저는 글을 씁니다. 그런데 가끔 꿈에서 좋은 소재를 볼 때가 있죠.
오늘도 꿈을 꿨는데 참 재밌었습니다.
내용은 간단했습니다. 신 혹은 그 무언가가 학교에서 선생님으로 있습니다.
그리고 고등학교 첫 등교일.
저는 학교에 등교를 합니다. 그리고 선생은 말합니다.
“나는 신이다.”
웃죠. 그리고 선생은 말합니다.
“사는 것이 지루하다. 그래서 나를 소멸시켜 줄 학생들을 모았다.”
대략 이런 용인데. 학생들은 다 클라스가 있습니다.
용사, 마왕, 타락천사... 물론 전생이 그렇다는 겁니다.
그리고 신은 그들의 전생의 능력을 개방시켜 줍니다.
“나를 소멸시키는 학생은 새로운 신이 될 것이다.”
대략 이런 꿈이었는데... 꾸고 나서 내용 좋은데?
그런데... 꾸고 나서 생각을 해 보니. 일본에 외계인 선생을 죽이는 반 이야기가 있었던 것 같고. 물론 보지는 않았습니다만... 영화로도 나온 적이 있어서 소재는 알고 있었죠.
흠... 그냥 재밌는 꿈 꿨다고 생각만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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