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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음. 온후 이분 조금 그렇네요.

작성자
Lv.49 악휘S
작성
17.12.19 03:58
조회
1,123
문피아장께서 표절에 대한 해명이 올라올 거라 들었는데 그런 언급 1도 없고, 변호사 자문해봤는데 문제 없다고 하네요 이런 말만 써있네요. 죄송하다는 말도 전혀 진정성 안느껴지고 악플 고소할까 하다 그만뒀다는 말만..

제목도 성의 없이 '글 접습니다.'이고.

심지어 공지 띠우자마자 바로 신작쓰네요.

뭐가 순선지 모르는 사람 같아요.

기본이 안되어 있네요.


Comment ' 5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7.12.19 04:21
    No. 1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안했다.
    베끼긴 했지만 표절은 아니다.

    그런 것일지도....

    간간히 '읽은 사람'들을 개돼지로 생각하는구나, 싶은 글들이 있습니다.
    그런 글을 '쓰는 사람'은 자기 자신에게도 자부와 긍지는 없을 것입니다. 정신 나간 오만과 자만, 착각은 넘치겠지만.

    자부와 긍지는 '읽는 사람'과 '쓰는 사람' 사이에 상호존중을 만들고,
    오만과 착각은 '읽는 사람'과 '쓰는 사람' 사이에 상호혐오를 만들고....

    그런 작용은 1+1 = 2만큼 어김없고 정확한 건데.....에잇. 자부와 긍지가 보이는 '작가'들 글이나 부지런히 찾아 봐야지.....

    찬성: 24 | 반대: 0

  • 작성자
    Lv.82 암혼
    작성일
    17.12.19 06:54
    No. 2

    '좀' 이 아닌듯... 그냥 자기 소설에 나오는 흔한 악역 찌x이 들과 같은 유형의 사람일듯...

    찬성: 25 | 반대: 0

  • 작성자
    Lv.38 [탈퇴계정]
    작성일
    17.12.19 08:37
    No. 3

    이전에도 그랬고
    그래도 아무 영향 없었으니까요

    찬성: 18 | 반대: 0

  • 작성자
    Lv.65 나모라
    작성일
    17.12.19 10:35
    No. 4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을 갖고있다. 처맞기 전까지는, by 마이클 타이슨.

    찬성: 9 | 반대: 0

  • 작성자
    Lv.99 zacks
    작성일
    17.12.19 14:20
    No. 5

    이제 종종 자신의 글에 표절관련해서 댓글이 붙을텐데 나중에 자식이나 지인이 그걸 보면 얼마나 창피할지는 생각안하는듯...

    찬성: 9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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