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번사태는 상당히 비정상적인것임

특정소설이 표절인것같다라는 의문을 표현하는것 까지가 독자가 할만한일이고 그의문이 의심할만한것이다 라면 문피아측에서 500년작가나 출판사측에 접촉해서 표절여부를 문의해보고 그 결과에따라 문피아가 할수있는행동을 하는게 정상적인것이지 사실상 독자의 뇌피셜이전부고 작가는 그저뇌피셜에 글삭을했을뿐(물론 찔리는게있으니 글삭을했을터 100%떳떳했다면 다른대응을 했을거라 생각함)

문피아가아닌 온후작가나 온후작가소속사측에서 관련문의를 할리가없는게 오피셜로 표절소리들은것과 해당작품을보던 일부독자들이 표절이라했다더라 이것둘의차이는 정말큰데 만의하나라도 일본측에서 표절인데?하면 끝장이니 할리가없음

[칸달라스]

두 작품의 큰 틀에선 차이가 큽니다. 근데 미니어처 나무 상자 라던가 500년 박스의 핵심 설정을 정말 그대로 가져와서 몇 개 덧붙인게 다에요. 원래 있는 아이디어를 그대로 가져와 몇개 부연설명 넣는다고 표절이 아닌 게 아닙니다. 표절이 아니려면 아예 재해석을 했어야죠. 님은 표절이 정확히 어떤 건지 더 아셔야 할듯.

[aamon]

지금제글은 표절의여부보다 대응에관해 이야기하고있습니다만? 근데 나무상자말고도 핵심설정비슷한게있습니까?

[칸달라스]

무녀(성녀)를 도와서 그 세계에 영향을 끼치고 그 무녀(성녀)를 보호하며 그 세계와 상호관계를 한다도 비슷합니다. 그리고 나무상자 설정만으로도 충분히 표절인데요?

[aamon]

500년작가가 나무상자의 특허권자도아닌데 나무상자를쓰면 표절입니까? 그리고 500년상자의 그녀는 무녀가아니라 500년전의 조상으로 추정되는인물일뿐이지않나요? 그리고 표절을 뇌피셜이아닌 오피셜로 확정지을수있는건 오로지 저작권자 본인뿐입니다. 어째서그걸 불쾌해하시죠? 막말로 내용이100퍼센트 동일해도 저작권자가 표절아니라하면 표절이아니란게 오피셜이되는것이 그세계인데요

[칸달라스]

근데 특허권이랑, 저작권은 엄연히 다른겁니다. 정말 저작권에 대해서 논하려거든 제대로 알아보고 오셔야 할듯. 뭔가 대화 핀트가 안맞음.

[aamon]

애초에저는 표절여부에관해 얘기하고자한것이 아닙니다... 문피아가 혐오스러울뿐이지...

[칸달라스]

그건 저도 공감합니다.

[aamon]

표절여부에관한얘기는 그만하죠 작가가이미 삭튀했는데 말해뭐합니까

[칸달라스]

사건은 벌어졌는데, 제대로 책임지는 사람은 없네요. 마치 헬조선 정치같이....

[칸달라스]

그리고 제가 이런 글을 쓴건 뇌피셜이란 단어란게 상당히 거슬렸기 때문입니다.

[무결성천]

그 작가측에서 상대측에 문의하시에는 부담이 크고 문피아에서 하기에는 여로모로 일이 많아서 귀찮으니 어차피 글도 삭제되겠다 유야무야 끝나겠죠.

[암혼]

문피아는 표절이라 확신 내지 의심이 번졌을때 자기내들이 원본작에게 확인따위 안합니다. 문피아는 그런거 안해요. 왜 그걸 몰라요? 왜 안하는지 생각해봐요. 그게 문피아 자기내들한테 뭐가 되길래 안할까요? 다 가르쳐 줬습니다 진짜.

[[탈퇴계정]]

문피아가 그럴리가 없죠.

작가 하나 떨어져 나가면 생기는 금전적 손해 vs 방관해서 독자들이 화내면 생기는 금전적 손해

산수에요 산수

문피아가 문피아해도 매출이 같으니
계속 문피아하는거죠.
온후도 온후하는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