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인간을 신을 믿는다고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이건 단순히 제 느낌을 표현한 거니 흥분하는 사람은 없길 바랍니다.)

많은 사람들이 종교를 욕합니다. 세상에 필요없다 여기고 있는 사라들도 있죠. 왜 이들이 욕을 목을까 곰곰히 생각해 보면, 하나같이 극단적인 믿음이나 비리 때문에 주변네 많은 문제를 끼치기 때문이더군요.

그런데 인류 대다수가 믿으며 극단적으로 추종하는 신이 있습니다. 예 돈입니다.

당장 저 같아도 거의 모든 행동이 돈을 위주로 돌아갑니다. '이거 하면 비싸겠지? 그냥 라면이나 끓여먹자.'같은 단순한 것도 포함해서요. 이게 나쁘다는 게 아니라 신에 돈을 대입해도 별반 달라지지 않는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습니다.

가끔씩 뉴스에서 보험금 때문에 가족들을 죽이는 사람을 보면 광신도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찌보면 전지전능에 가장 가깝다는 부분에서 돈이 그에 접합할 지 모르겠네요.

그냥 본인의 잡생각 이었습니다.

[고지라가]

통장이 성경이요 신앙심이 잔액인가 보네요.

[데빌펜]

돈은 우리를 가난에서 구원할 수 있습니다!
.....젤나가 맙소사! 메사야!

[피해욧]

ㄴ

[白雨]

통계상으로 95%는 어떠한 형태로든 절대자의 존재를 믿는다고 하죠

[bujoker]

(주) 님 이네요

[가출마녀]

지구상에서 다른나라는 모르겠지만
한반도 남쪽 대한민국 특히 아스팔트기초의 도시라는 곳의 세상은
돈이 종교인것은 정답인것 같습니다
만능물질교라고도 하죠

[가출마녀]

아 하나더 자매교로 자본주의교도 있습니다

[NaNunDa]

돈이야 보고 만질수 있는 누구나 인정하는 실제로 존재하는것이다 보니...
돈이 힘을 발휘하는것은 돈의 본래의 가치를 버리고 교환가치로써 존재하기 때문이기도 하잖아요? 그러한 합의는 사람들이 한것이고요. 결국 사람들이 만들어낸거죠
근데 몇몇나라들을 보면 경제가 파탄나버리면 돈의 가치가 매우 떨어져서 쓸모없어지기도 하는거 보면 돈도 무적은 아닌걸로 보입니다 돈 뭉치 10개보다 쌀 한 됫박이 더 소중하고 쓸모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