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존경합니다, 작가님.
작가님의 글들을 쭈욱 읽으면서 계속 드는 생각이 있어 이렇게
실례를 무릅쓰고 청구해 봅니다.
작가님의 글들은 무더운 여름날 서늘한 영화관에서 심리범죄스릴러
영화를 정말 푸우욱 빠져들어서 보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그 정도로 작가님의 글에서는 스릴마저 넘치도록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청구해 봅니다.
범죄심리 스릴러 소설을 작가님의 포텐마저 듬뿍 뽑아서 써 주시면
어떨까요?
이왕이면 대작 영화 시나리오로까지 연결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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