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은 창작의 영역 입니다.
글을 쓴다는건 누구에겐 쉬운 일 이지만
대부분의 “일반인들”에게는 어려운 일입니다.
생각을 말로써 정리하면서 사는것이 일반인의 일상적 모습입니다.
작가는 본인의 의도를 글로 표현하여 대중들이 그 글을 읽고 공감 내지는 대리만족을
느끼도록 만들어야 하기에, 그 작업이 쉽지 않다는것을 잘 압니다.
그렇다고 “멍멍이” 까지 동원하여 현재 진행형이며 실존하는 특정 종교를
비하하는 행위가 창작의 영역이기 때문에 용납되어서는 않된다고 생각 합니다.
만일 작가가 비하 하는 종교를 믿는 분들이 글을 읽지 않는다면, 이곳 문피아가 특정종교에 반감을 가진 집단이라면 그 종교를 믿는 사람들은 여길 오지 않겠죠.
문피아가 그렇습니까?
열린 공간 특정 종교를 믿던 믿지 않던 글을 사랑하는 분들이 모여서 만드는 곳이 문피아 아닙니까?
최소한 자신이 작가라고 생각 하신다면 문피아의 “공인”이신 어떤 작가님 그에 걸맞는 “표현”을 보여주시길 간곡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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