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십여년전이라면 안 보았다면 더 이상할 영화지만
강산이 바뀐 다는 세월이 지난만큼 20살 전후라면 모를 수도 있어서, 그런 분들에게 추천해보고 싶은 작품 리스트입니다.
1. 글레디에이터
2. 타이타닉
3. 인셉션
1번은 막시무스 장군의 복수극입니다. 최고의 명작중에 하나로 가족을 잃은 한 남자의 처절하면서 가슴아프며 통쾌한 액션이 함께 합니다.
2번은 타이타닉으로 운명적, 그리고 회상씬의 전형이 잘 드러납니다. 시민케인 등과 함께 20세기 최고의 명작 중 다섯손가락안에 듭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알린 작품이기도 합니다.
3. 공교롭게도 역시 디카프리오 작품입니다. 꿈속에서 다시 꿈속으로 중첩된 진입이 가능하는 등 SF적인 상상력이 정말 대단합니다.
선정기준은 단지 명작이어서가 아니라
작가에게 영감을 주는가 여부입니다.
안 보신 분이 있다면 꼭 보시길 강려크 하게 추천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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