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결제 안된다고 1:1문의 넣었더니 지금 점검중이라고 답변이 왔습니다.
저같이 폰뱅킹 서비스 안쓰는 사람은 대부분 휴대폰 결제를 할텐데 동네 구멍가게도 아니고 주말에 결제관련으로 문제가 있다면 앱이랑 인터넷에 공지로 띄워야하는거 아닙니까?
점검 언제까지한다는 말도없이 그냥 점검중이라고만 답장이 왔습니다. 소비자 기망하는겁니까? 지난주 주말에는 사전공지도 없는 긴급점검을 시간끝자락 다되서 연장 연장해서 새벽까지 끌고가더니 이번에는 공지조차 안띄웁니까?
연재되는 사이트나 작가나 사람 짜증나게하는데는 일가견이 있네요. 최대 구매수를 자랑하는 ‘탑 매니지먼트’ 는 월수금 연재라 해놓고 만날 시간끝자락 화목토가 되어 올리는건 일상 거기에 연재지연공지는 1주일 잠수타다와서 요새는 소식조차 없고
작가님이 입원해서 병문안까지 갔다던 사이트는 그리고 관리하는 매니저먼트는 뭐하는 뎁니까? 옛날 만화잡지 연재시절에도 그 호에 연재를 쉬면 작가던 편집부던 쉬어서 미안하단 말이 올라왔는데 인터넷이 발달해서 모바일로 1분이면 휴재공지를 올릴 수 있는거를 언제까지 연재하겠다 돌아오겠다. 거짓말만 치고
블랙라벨? 그 작가는 연재지연공지를 사과와 연재지연에대한 자책으로 남겨놓겠다고 올려놓고 또 말도없이 잠수 이게 뭐 동네 아웃소싱업체입니까? 연재지연 공지 사과 안올라오는건 연재올라왔나 확인한다고 들어오는 독자들은 뭘로 보상받습니까? 직장생활을해도 출근시간에 늦을거같거나 일이 생겼을 경우 미리 그걸 안 시점에 사전보고부터 하고 이루어지지않습니까? 연재가 약속시간에서 1-2시간 늦는것도 아니고 그날 못오리는걸 작가 본인이 가장 잘 알텐데 오늘중으로 올리겠다 내일까지 올리겠다. 그러다 잠수 하긴 이 사이트의 최고 자랑이신 금x씨 부터 연중으로 유명하신분이니까 그 후배들이랑 사이트가 따라가는건 당연한건가요?
지금 당장 휴대폰 결제 안되는거 모바일 및 인터넷 사이트에 메인화면에 띄워주시고 점검시간 언제까지인지 공지해 주세요.
그리고 돈을 그만큼이나 벌어먹으면 사이트나 매니지먼트에서는 연재지연시 최소 1-2시간 전에라도 휴재공지 올려주세요. 광고만한다고 매니지먼트 아닙니다. 만화로 거슬러올라가면 옛 슬램덩크 유유백서 드래곤볼같은건 편집부와 함께해서 나올수 있었던 결과입니다. 원피스, 나루토 같이 처음부터 대형출판사를 끼고 시작하는건 두말 할 나위도 없구요. 1편에 100원 e북이 휴대하기 용이하다는 장점은 있으나 책1권 가격 8000원에 비해 싸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많이 없을겁니다. 돈을 받으면 그만치 돈값은 해주세요. 독점연재? 독자들은 호구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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