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병기 그녀란 만화책입니다. 완전 보고나면 사람 미쳐버립니다. 진짜 별로 추천하고 싶지도 않지만 그 엄청난 휴유증을 겪고 싶다 하는 분들께 초강추. 진짜 여운이 1달갑니다..
드라마중엔 다모(마지막회의 포스가..완전 후덜덜덜. "보고싶었다..재희야.."이부분이 지대..하지원 짱)
무협소설중에는 표류공주 (이거 정말 보고나면 ㅅㅂ소리 절로나옴..악명이 자자합니다.)
그리고 강호기행록 (완전 눈물쏟아집니다. 책 마지막 1부끝이란 글귀보면..피를 토하죠..유수행은..뭐..GG)
판타지중엔 드래곤 라자 (내 마법의 가을은 끝났다의 후덜덜...)
드래곤 레이디 (어찌보면 이미 정해진 결말. 백발이된 줄리탄을 볼때면 신급 인물들에게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하여 끝없이 덤비는 모습이 정말...ㅜㅜSKT는 제발 비극이 아니길 비나이다)
영화중엔 음...바닐라 스카이(마지막에 톰크루즈한테 윙크날리던 페넬로페 크루즈의 모습이 잊혀지지가 않아요.)
그리고 지구를 지켜라(이거 진짜 보고나면 괴로워요. 엔딩크레딧이 올라가면서 신하균의 어릴때 모습인가? 나오구 노래가 깔리는데 안구에 습기가...ㅜㅜ)
P.S이번에 현빈이 찍는 영화. 뻔한 제목의 뻔한 감독 뻔한 작가인데도 예고편보면 기대 무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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