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예상한 일이기도 하고.. 동의안 통과를 바라고 있기도 했지만..
오늘 뉴스 등을 통해서 보니.. 참 마음이 편치만은 않군요..
농민 분들의 시위도 여럿있고, 민노당 의원분들은 몸으로 막아서고 하는 모습들 보면서 말이죠...
의무 수입량은 대충 2014년도 예상 쌀 소비량의 12%정도라지만..
농가에 타격이 없을 수 없으니.... 걱정입니다..
(저희 아버지도 농사는 아니지만.. 양식장을 하셔서, 남 일 같지가 않아요 T_T)
한 쪽에서는 이제 어떻게 살란 말이냐고 하는 농민분들-
다른 한 쪽에는 이제 새로운 곳으로 발을 딛는 수험생들-
뭐... 세상이란 왜 모두가 행복할 수는 없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괜히 졸리니까 헛소리가 나오는군요;; 쿨럭-
수험생 여러분들 수고하셨습니다-!! ㅊㅋ~
그리고 농촌 걱정하시는 분들.. 걱정을 조금이라도 덜어질만한
정부 대책이 빨리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후우=3
Commen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