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단을 내려가니 매미가 죽어 있더라구요.
아, 여름도 저물어 가는구나..순간 기분이 묘하더군요.
물론 아직 낮은 덥고 밤엔 땀이 나지만
한 철 시끄럽던 매미들이 떨어져 있는 모습이
또 하나의 여름을 보낸다고 생각하니
어찌 생각하면 기쁘고
어찌 생각하면 씁쓸하군요.
멋진 가을이 오길.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계단을 내려가니 매미가 죽어 있더라구요.
아, 여름도 저물어 가는구나..순간 기분이 묘하더군요.
물론 아직 낮은 덥고 밤엔 땀이 나지만
한 철 시끄럽던 매미들이 떨어져 있는 모습이
또 하나의 여름을 보낸다고 생각하니
어찌 생각하면 기쁘고
어찌 생각하면 씁쓸하군요.
멋진 가을이 오길.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