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노가다 2일의 후유증...

작성자
Lv.41 nightmar..
작성
05.08.15 15:37
조회
465

2일... 정말 많이 일한것도 아닌대, 후유증은 장난이 아닙니다...

선크림을 안바르고 일해서 그런지... 첫날은 좀 따갑기만 하고 괜찮더니... 이틀째 일하고 나서 다음날 일어나니... 피부 껍질이 일어나기 시작하군요...

현재 껍질 일어나서 벗겨진곳이 후끈해서 미치겠습니다...

스으... 누가 껍질 벗겨내지 말라고 하더니 -_ - 벗겨낸것도 아니고... 단순히 세면과정에서 껍질이 벗겨진것 같은대...

뭔가 해결책이 없을까요?

헐... 거울보니 ㅡㅡ 껍질이 벗겨저서 속살이 드러나있네요...

이거... 시간지나면... 얼굴이 좀 검게 변할것 같은 불길한 예감은...


Comment ' 33

  • 작성자
    Lv.56 삼화취정
    작성일
    05.08.15 15:51
    No. 1

    지금이라도 선크림 바르시고 생활하시는것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nightmar..
    작성일
    05.08.15 15:52
    No. 2

    집에만 있는걸요... 안그래도 나가는걸 자제하고있어요 -_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낭만두꺼비
    작성일
    05.08.15 15:57
    No. 3

    오존층이 얇아져서인지.. 자외선이 에전보다 강해졌습니다..
    ㅡㅡ;; 선크림... 차단지수 높은걸로 하나장만하는것이죻죠..
    여름에는 조금 태우는게 좋다고 하지만..절대아닙니다.
    요즘같은햇빝에 한시간만있어도 피부손상이 장난이 아닙니다.외출시에 발라주는 쎈스 ~~~ 그런데 선크림가격이 너무비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nightmar..
    작성일
    05.08.15 16:00
    No. 4

    그러게요... 일 끝내고 화장품 가게 들렸는데... 선크림 가격 장난 아니더군요 -_ -... 지금은... 강판에 감자 갈아서... 감자팩을 하려고 준비중 ㅠㅠ 흑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5.08.15 16:04
    No. 5

    훗.. 저의 이 백옥같은 피부가 부러우실듯..( 훗, 훗.)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잊어버린꿈
    작성일
    05.08.15 16:06
    No. 6

    5/제발 증거자료좀 보여달란 말입니다!!!!!

    말로만 하면! 저도! 미남입니다 -_-a
    (워워~ 진정들하세요 ㅠ_ㅠ 웃자고 한소립니다 웃자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Morphine
    작성일
    05.08.15 16:08
    No. 7

    5 // ...........할말이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소울[疎鬱]
    작성일
    05.08.15 16:11
    No. 8

    5// 저도 증거 사진을 보고 싶습니다...;;

    저는 선크림 발라본 적 거의 없어요..;; 귀찮아서...
    제 친구 중에 학교에도 선크림 가지고 다니는 애가 있는데...피부가...여자 피부 보다 좋다는...ㅋ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6 삼화취정
    작성일
    05.08.15 16:12
    No. 9

    5/저도 증거를 원합니다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마빈박사
    작성일
    05.08.15 16:30
    No. 10

    5/ 혹시 김진씨? (퍽!)

    그리고 맑음님... 피부가 다 익어버린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nightmar..
    작성일
    05.08.15 16:42
    No. 11

    훗... 감자팩 하고왔더니... 이 뽀얀 피부를 다시 30%정도 되찾은것 같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헌대 ㅡ ㅡ... 감자팩 올려놓고... 40분 정도 잠들어버려서 그런가...
    눈이 따끔따끔... 정말... 감자팩 올리는데... 즙이 눈으로 흘러들어가서 죽는줄.... 으으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연심표
    작성일
    05.08.15 16:54
    No. 12

    부럽다... 난 하고 싶퍼도 머리가 커서 헬멧 안맞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nightmar..
    작성일
    05.08.15 17:08
    No. 13

    헬멧 뒤에... 나사같이 조이는거 있어서 크기 조절 가능하던대요 ^^;;
    전 친구랑 같이 갔는데... 친구녀석이... 왠만한 머리큰아이 저리가라인대... 뒤에 조절하니깐 잘 맞더라고요, 그리고... 안전모 안쓰는 사람들이 더 많더라고요... 대부분 그냥 햇빛 가리려고 모자 쓰고 일 하시고요, 전 건설현장이 아닌... 다 지어놓고 페인트 칠하고 청소하는... 그런 잡일하는 곳에 갔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현(炫)
    작성일
    05.08.15 17:33
    No. 14

    5 / 죄송합니다. 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용마
    작성일
    05.08.15 17:35
    No. 15

    5/; 증거사진 하나만.=0-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 무싯날곽재
    작성일
    05.08.15 17:47
    No. 16

    땡볕아래서 일하고 나면 손등과 팔 햇빛에 노출된 부분에 빨간 반점 같은게 생겨서 무지 가렵다는... 며칠 지나면 없어지지만...
    그렇다고 일을 안할수도 없고...
    선크림 발랐더니 더 심한거 같아서 아예 안쓰고 있는중...
    병원에 가봐야하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nightmar..
    작성일
    05.08.15 17:54
    No. 17

    후... 일하다 보니... 피부에 화상을 입었나- 하얀 기포가 생기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CReal
    작성일
    05.08.15 17:59
    No. 18

    전 보름하고 좀 타기만 했는데 요즘 날이 심하게 뜨거운지라 고생 좀 하시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nightmar..
    작성일
    05.08.15 19:08
    No. 19

    햇빛도 뜨겁지만... 아스팔트에서 올라오는 반사광(?) 제대로입니다 -_ - 모자써도... 얼굴 다타더라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행복한유생
    작성일
    05.08.15 20:13
    No. 20

    솔직히 제가 생긴건 평범해도 피부 만큼은 ㅡ.ㅡ 백옥피부를 자랑하는데 푸헤헤헤

    TV에 보니깐 그런 피부화상은 감자를 놓는게 좋더라고 하던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nightmar..
    작성일
    05.08.15 20:25
    No. 21

    외롭게 감자를 강판에다 갈아서... 바닥에 누워서 손거울 들고 수저로 감자 간걸 떠다가 얼굴에 올렸는데 이게... 눈으로 감자즙이 다 흘러들어서
    눈도 못뜨고... 수저로 대충 얼굴에 퍼 붓고... 손으로 만지막 만지작해서 감자팩 완료 -_ - 아 눈병 걸리는건 아닌지... 지금도 눈이 따끔 따끔에... 눈꼽이 끼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poker fa..
    작성일
    05.08.15 23:27
    No. 22

    군대에서의 만병통치약 빨간약을 사용해보시지요...ㅋㅋㅋ
    복통이 있어도 배에 바르면 낳는다는 빨간약....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nightmar..
    작성일
    05.08.15 23:40
    No. 23

    포커페이스님... 설마 -_ - 빨간약을 눈에 넣으라고 하시는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poker fa..
    작성일
    05.08.15 23:44
    No. 24

    아 눈은 제외... 눈에는 천연 치료제인 500만년 인류의 전통을 이루었던 그 치료제... 바로 바로 아밀라아제가 들어있는 바로 침....
    침을 바르시지요... 아 들어봤는데 소오줌도 효과가 있다는... 그러니까 맑음님도 오줌을 발라보시면 어떨런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nightmar..
    작성일
    05.08.15 23:49
    No. 25

    -_ -... 오줌은... 양귀비가 사용했다죠?
    동자뇨가... 피부에 그렇게 좋았다고 하던대... 과연... 눈에도 효과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poker fa..
    작성일
    05.08.15 23:54
    No. 26

    설마 본인께서 동자라고 생각하시는 겁니까???? ㅋㅋㅋ
    죄송합니다... 갑자기 웃음이..... 동자라니까 집에 놀러온 사촌여동생이 생각나서 지금 5살.... 아장아장 걸으면서 '오빠 과자쭤' 하는데 너무 귀여워서 나중에 애를 낳으면 반드시 딸내미를 키우겠다구... 생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nightmar..
    작성일
    05.08.15 23:58
    No. 27

    포커님에게는 이미 부양해야할 수양딸(?)이...있잖습니까...;;
    전 그럼... 눈도 침침하고... 이만 잠자리에 들어야겠네요...
    모두 수고하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poker fa..
    작성일
    05.08.15 23:59
    No. 28

    잘 주무시기를.... 맑음님은 제 사위로 들어오는 것이 어떨런지....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nightmar..
    작성일
    05.08.16 00:00
    No. 29

    이런이런... 주위에 여자가 끊이질 않아서 -_ -[퍽..!]
    어쨌든... 정말 자러 ...-_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poker fa..
    작성일
    05.08.16 00:01
    No. 30

    나리카님과는 맑음님이 천생연분이 아닐까 생각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nightmar..
    작성일
    05.08.16 00:02
    No. 31

    이런 이런... 이런글은... 안됩니다... 전국의 수많은 여성분들이... 지금 제 일거수 일투족에 귀를 기울이시고... 눈을 번뜩이고 계시는데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poker fa..
    작성일
    05.08.16 00:03
    No. 32

    크크크 월궁항아리에 속하지 않으셨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신주대검협
    작성일
    05.08.16 00:32
    No. 33

    음 여기서 또 한생명이 월궁으로 흘러들어가는군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7199 한국 gdp 11위 글 보고.. +16 Lv.16 빨간피터 05.08.16 561
37198 아침에 문을 열어보니. +7 Lv.81 비내리는숲 05.08.16 266
37197 저 질문좀요~~~ (자객필요한건 없어요~~~) +11 Lv.1 태성제황신 05.08.16 411
37196 안녕하세요^^ 새로 가입한 바람의유희 인사드립니다. +9 Lv.1 바람의유희 05.08.16 310
37195 질문요~~~~(절대 궁금....) +16 Lv.1 태성제황신 05.08.16 317
37194 오늘부터 다시 굶어야하는건가? ... 앞으로의 생활은?? +8 Lv.85 신주대검협 05.08.16 302
37193 어제 꿈에서 ...... +2 Lv.56 삼화취정 05.08.16 230
37192 [죽기 전에 한번쯤 들어볼만한 락앨범]13.Quiet Riot +12 랜디로즈 05.08.15 494
37191 [수정]서울코믹. 진짜 인간적으로. +51 Misian 05.08.15 773
37190 2차대전 종전 상징 ‘수병과 간호사’, 키스의 주인공 찾았다 +5 Lv.1 쿤산 05.08.15 339
37189 내일 군대갑니다... +21 Lv.11 백적(白迹) 05.08.15 363
37188 세계 top20 goal (한국 3번 나오고 그 중 두 번은 박지성) +22 Lv.16 빨간피터 05.08.15 718
37187 의...사랑....ㅋ +12 소울[疎鬱] 05.08.15 342
37186 피해 받으신 분들의 오해를 풀기 위해. +2 Lv.16 빨간피터 05.08.15 479
37185 수능 D-day 100일! -_-;; +16 Lv.16 뫼비우스 05.08.15 340
37184 더위를 날려버리는 시원한 이미지 +12 Lv.41 nightmar.. 05.08.15 400
» 노가다 2일의 후유증... +33 Lv.41 nightmar.. 05.08.15 466
37182 한국, GDP 세계 11위 +13 Personacon 그림자. 05.08.15 454
37181 바다를 다녀오긴 햇는데....끔찍했어요..ㅠ_ㅠ +12 Lv.6 연림. 05.08.15 401
37180 민족 광복절날...초경악스러운 일들... 이건..이건 아니... +18 Lv.1 인제대행정 05.08.15 714
37179 광복 60주년 특집 "천황의 나라 일본"을 보고...(그외 일... +11 Lv.99 la**** 05.08.15 402
37178 펀드형식의 작가모임을 만들면 어떨까? +3 Lv.5 적마비연 05.08.15 229
37177 제발 방송에서 사랑이라는 말 남발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25 武林狂 05.08.15 473
37176 [잡담]태풍과 무협소설. +6 Lv.81 비내리는숲 05.08.15 391
37175 찬호형님경기를봤는데......ㅠ,.ㅠ Lv.1 황금박쥐 05.08.15 317
37174 제발, 부탁입니다. +6 Lv.16 빨간피터 05.08.15 268
37173 어둠의 경로로 박찬호경기 보기 성공 +6 오지영 05.08.15 385
37172 하지만 드라군이 출동하면 어떨까? +17 Lv.1 한가득 05.08.15 1,156
37171 [죽기 전에 한번쯤 들어볼만한 락앨범]12.시나위 +9 랜디로즈 05.08.15 378
37170 노래 추천좀 부탁드려요 +11 Lv.15 예린이 05.08.14 20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