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잠은 안오고 할일은 없는 고무림한량 ;;;

시간은 이미 새벽2:20분을 넘어서고 있네요...;;

잠이 안와 고무림에 접속 몇시간째 이글 저글 보고..

혹시 선작한 작품들 새글 안올라오나 대기중 =.=;;

근데..별로 큰 가능성은 안보임 ;;;; ㅜ,.ㅜ

그러다(?) 창 밖에서 비가 부슬 부슬 내리기 시작하더군요...

시간좀 때우고 있는데 갑자기 창 밖에서 퍽소리가 -.-;;;;;;

저희집은 아파트4층인데 창 밖이 바로 도로라..;;

몬가 하고보니...차에 사람이 치여서 쓰러져 있었다는 ;;;;;;;;;;;;;;;

자세히 보니 그것도 젊은 여자 =,=

이 늦은 시간에 술을 왜 그렇게 마시고 비를 맞으며 돌아 당겼을까요..

남자친구랑 헤어지기라도?? ;;

암튼 갑자기 여기 저기서 이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 우루루 ;;

특히 아저씨들 관심이...-.-+

음..심심해서 그냥 글한번 올려봅니다...;;

돌가지고 놀지 맙시다!!

그리고~!!!!!!!!!!!!!

이글의 포인트!!

<다들...비오는날 술마시지 맙시다 ㅇㅎㅎㅎ;;;;;>

* [수]설화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7-28 12:29)

[유이드]

저도 심심하네요.
선호작품 새로 올라온게 없고 먼가 읽을게 있나 찾아봐도 집중이 안되네요.
너무 심심한데 잠은 잘 안오고 ㅜㅜ.

[데이지군]

전 실수로커피를 우유로 착각하고 마셔버린..ㅠ.ㅠ

[밝은달]

입안이 홀라당?ㅋ

[환야담]

풉!
저도 심심해서 들어왔습니다.

8시 10분
지금은 비가 쏟아지는 수준,
커피나 마셔야겠다.

[바람의풍경]

근데 왜 지금 이 시간까지 우리 동네는 비가 오지 않을까요 ㅡ.ㅡ;;
아어 덥다 더워~~~~~~~~~~~~
비야~~~ 내려라~~~~~~~~~~
바람아 불어서~~~~~~~~~~~~~~~~~~~
어라 웬 노래가사가 ㅡ.ㅡ;;;

[파천러브]

우리 족에도 비 안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