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애니쪽에 심취하셨던 분이라면... 이해하기 쉽다는
제... 깊은 곳에 잠들어있던... 뭔가가 터져나와버린듯 -_ -
작년즈음... 시스프리를 보고... 한 동안 잠잠 하던게... 엇그제 딸기100%를 보고... 상당히... 안좋은 기질이 다시한번 폭발한듯 싶네요... 어제 오늘은... '이분이 나의 주인님'을 봐버린...
아아...! 미츠키도 귀엽지만... 역시나... 이즈미....! 대단한....... 뭐... 덤으로 카린도 귀여웠던.... 요시타카나... 포치 역시 -_ -... 멋지다는..! 좀 더! 좀 더! 괴롭혀줘!!
하지만....그 전에 본 '코이코이7'... 1화보고... 이게 뭐야?! 하고... 바로 지워버린...
뭐랄까... 너무 유치하달까 -_ -... 초능력 소녀들이라니... 로봇들과 마짱을....
군사매니아 소녀와... 머리카락이 대단한 절삭성을 지닌 소녀... 힘짱 소녀 -_ -등등... 어쨋든... 별로였다 싶은... 음... 그 후에 1편만 본것 중에... '후타코이 얼터너티브' 는... 쌍둥이 자매라...-_ -... 음... 끌리긴 했지만.... 하지만 역시나... 시스프리를 다시 한번 봐줘야겠다고 생각이 들던.... 아아... 나의 아리아양... 목소리가... 약간 이상하지만 -_ - 망할 성우... 어째서...! 어째서...! 병약한 미소녀의 목소리를 그따구로 표현한게냐...! 훗.... 전 그럼 한동안 사랑스런 소녀들과 행복한 시간을.....
어찌 점점... 폐인의 길로 들어서고 있는 듯한 기분은..................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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