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무협 소설들을 보면..
정파인들은 다 위선자에다 사파보다 못한 심성을 가진 괴물로 묘사되는거 같아 가슴이 아픕니다. 특히 무림맹은 거의 마교랑 다름이 없거나 더 능가하는 모습으로 나타나죠 아니면 무기력 500%
옛날 영웅문에서의 홍칠공처럼 대사가 잘기억은 안나지만 대충 죽인 사람은 모두 악인이었다고 당당하게 말할수 있는 정파 고수들을 봤으면 합니다
꼭 권선징악이라는 의미가 있어야할 필요는 없지만 힘이 전부다인 소설은 너무 삭막해서요 정과 협이 살아 숨쉬는 글을 읽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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