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 케타마
작성
05.06.25 12:54
조회
172

제가 이번에 심혈을 기울여 쓴 소설입니다.

감상하시고 평을 달아주세요.

-----------

소림사!

모두 다 머리를 빡빡 민 대머리 상태인 소림사 안에

머릿결이 길게 휘날리는 멋진 용모의 한 청년이 들어왔다.

그리고는 검을 빼들더니 그대로 소림사의 방장이 있는

건물로 돌진하였다.

-풍지천 신법!-

"이야아아합!"

기합 소리를 내며 방장의 집으로 들이닥친 청년은 검

에서 검기를 뿜어내며 방장을 죽여버렸다.

101년 1월 22일에 생긴 일이었다.

그 청년의 이름은 석.

그냥 돌처럼 강하고 무심하다는 뜻이었다.

석이 소림사를 폐허로 만든 데에는 다 이유가 있었다.

석이 어렸을 적에 석의 아버지는 대장간을 운영하고

있었는데 소림사의 방장이 와서 아무 이유 없이

그냥 죽여버렸다. 그래서 석이 20년을 수련한 끝에

복수를 한 것이다.

아마 보통 사람이었다면 20년을 수련해도 소림사를

어떻게 할 수 없었겠지만

석이가 그렇게 빨리 강해진 덴 다 이유가 있었다.

바로 기연을 만나서 그렇다.

석이의 아버지가 죽은 다음 날 석이는 복수를 결심했

는데 그렇게 복수를 결심하자마자 기연이라는 아이가

석이한테 왔다. 그렇게 기연과 만났고 그래서 석이는

세졌다.

근데 석이가 소림사를 없애버렸더니 무림맹에서 석

이를 잡아들이려 했다.

그래서 석이와 무림맹의 고수 5명이 오늘 이 자리에서

결판을 내게 되었다.

처음 경기는 석이와 다크라는 자와의 결투였다.

다크라는 자는 판타지 세계에서 넘어 온 자인데

그 곳 세계에서 투명 드래곤이라는 영물을 죽인 것으로

유명했다고 한다.

하지만 석이는 3합 만에 그를 끝내버렸다.

그 다음 상대는 비류연이라는 녀석이였는데

앞머리로 눈을 가려버려 생각을 읽기가 어려운 녀석이었다.

이상한 실에 매달은 철판을 이용해 공격했지만

그냥 어깨로 받아버리고 검을 던져 이겼다.

세번째 상대는 곽정이라는 인물이었다.

옆에 황용이라는 여자를 데리고 있었는데

참 이뻤다.

그래서 곽정을 일격에 없앤 뒤 황용을 차지해 버렸다.

네번째 상대는 왕일이라는 청년이었는데

독을 사용해서 공격해왔다.

그래서 석이도 나름대로 독이라고 할 수 있는

방구를 껴서 왕일을 질식사 시켜버렸다.

드디어 마지막 상대와 결투를 하게 된 석이.

하지만 어쩐 일인지 상대가 나오지를 않았다.

다 이겼다고 생각하고 가려고 하는데

갑자기 무언가 거대한 것이 석이를 때렸다.

석이는 맞고 날아가면서 필사적으로 머리를 굴려보았다.

아까 다크라는 자의 말이 생각났다.

투명 드래곤!

그랬다. 투명 드래곤은 죽지 않고 다크의 몸에 붙어있다가

다크가 죽어서 다시 나타났던 것이다.

하지만 석이가 누구인가?

눈을 감고 집중해서 투명 드래곤의 위치를 파악한 뒤

검기가 충만한 검을 집어던졌다.

쿠와아!

투명 드래곤은 그렇게 죽어버렸다.

그리고 무림맹을 평정한 석이는

사파와의 혈전을 준비한다!

다음 편을 기대해주세요!

다음 편은 사파와의 대결입니다.

더욱 강해진 석이가 사파를 무찔러가는 내용!

기대해주세요~


Comment ' 9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5496 어찌보면 우울한 글....ㅜ_ㅜ[우리는 솔로부대다아아아~!!] +5 Lv.53 휴식시간 05.06.25 219
35495 제가 쓴 소설 2부입니다. +3 Lv.1 케타마 05.06.25 202
35494 맨유경기..!! +3 Lv.1 사생취의 05.06.25 253
» 제가 이번에 새로 쓴 소설입니다. +9 Lv.1 케타마 05.06.25 172
35492 어거 다 얼마일까요? +15 Lv.1 유도지 05.06.25 257
35491 중고책 사기 정말 어렵네요. +8 Lv.4 靑花 05.06.25 308
35490 영웅 하려는데 어느썹으러 가야하나여? +2 Lv.1 태성제황신 05.06.25 145
35489 할 게임 없으신분~ 저랑... +2 Lv.1 마빈박사 05.06.25 191
35488 구룡쟁패.. 쯥 실망이야 실망. +8 Lv.9 허생전 05.06.25 519
35487 대항해시대 온라인 클베.. +5 Lv.71 붉은줄표범 05.06.25 322
35486 휴우...남궁씨가 동네북인가..-_-;; +39 Lv.1 남궁훈 05.06.25 748
35485 노래 추천 받습니다아- +15 Lv.1 미르엘 05.06.25 331
35484 혹시...비뢰도2부 나왓나요?;; +3 Lv.1 귀염뚱e 05.06.25 525
35483 드디어 내공1000 돌파 했습니다아!!!! +10 [草木] 05.06.25 126
35482 덜덜덜덜... +11 Lv.1 암오 05.06.24 236
35481 끝나지 않는 이야기... +3 Lv.1 마빈박사 05.06.24 152
35480 다이어트 조언 구함.. ㅜㅡㅜ. +21 Lv.56 치우천왕 05.06.24 300
35479 강아지가...방귀를;; +16 Lv.61 kahlen16 05.06.24 295
35478 미궁게임, 보표무적!! [미궁게임을 아십니까?] +47 Lv.11 향수(向秀) 05.06.24 363
35477 스타 거품이 영화와 드라마를 망치는 군요... +8 Lv.99 곽일산 05.06.24 456
35476 저 군대 갑니다. +26 Lv.1 마빈박사 05.06.24 367
35475 25시간 잠안자고 일했더니 몸이 그냥-_-;;;;; +3 Lv.16 남궁남궁 05.06.24 200
35474 다음까페 접속이 지체되는데... +4 Lv.99 곽일산 05.06.24 178
35473 쿨럭.... 푸른눈의 백룡의 전설 리뉴얼? +18 [草木] 05.06.24 341
35472 사자후 5권요약 +4 Lv.1 천공의아성 05.06.24 298
35471 사이버 명예훼손 퍼나르기만 해도 걸린다... +13 Personacon 금강 05.06.24 488
35470 음...안녕하세요 오랜만이네요 +12 Lv.1 슈리하잔 05.06.24 173
35469 스타하러 와요... +7 Lv.77 꼼사리 05.06.24 168
35468 중국무협소설의 거장 김용(金庸)선생과 신조협려2005 출연진 +8 Lv.23 인의예지 05.06.24 421
35467 무협소설중 최고의 히로인은 누구? +19 Lv.1 [탈퇴계정] 05.06.24 717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