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하는 이 북의 문재점.

잠이 안와서 평소 제가 사용하는 유료 무협소설 사이트를

심심풀이 로 찻아봤습니다. 대략 오차 범위는 10%수준으로 봅니다.

유료 무협소설..

다음-796 질 (대략 4권씩 계산하면3184권)

(보통 3권이 1질이나.. 2부 등등은 모두 한질로 해놨더군요..)

코리아닷컴-500질 (여기도 대략 4권씩 계산하면 2000)

(여긴 소설쪽으로 거의신경을 안쓰는듯하군요.. 대문에조차 빠져있음)

리북..(여긴 권수로 나눠저있습니다.)

기정무협 744권

역사무협 33권

정통무협 413권

추리무협 77권

코믹무협 123권

퓨전무협 80권

호러무협 19권

실전무협 81권

중국무협 212권

비정무협 43권

총 1824권..(중복 어느정도 있습니다..)

(작가분으로 계산하면 중복없는 권수가 나오는대.. 실수내요..)

유료로 무협소설을 볼수 있는대를 찻아봤지만.. 솔직히 못찻겠내요..

거의 취급을 안한다랄까요? 만화만 취급하는대가 거의 대다수고..

제가 아래에 이북에 대한 좌절담?? 을 하나 적고나서..

심심풀이와 몆가지.. 생각으로 간딴하게 (한손에 계산기만 들고) 조사를 해봤습니다.

위에 말한 유료 사이트들은 현제 제가 유료로 이용해본 사이트 들입니다.

위 사이트 들의 차이점을 들라면.. 간딴한 비교로.

위에 두 사이트는 현실속에 대여점과 같은방법을 이용하고.

아래의 사이트는 현실속의 서점과 같은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뭐 또 다른점을 찻으라면.. 문어발식 확장 대기업과 기술력좋은 중소기업?)

정도의 차이가 있습니다.

뭐 제가 이북을 싫어 한다거나.. 금강님의 양치기에 환멸을 느껴.. 금강님의 수족과 같은 분타를 처리하려는게 아니라.  제가 생각하는 문제점을 논검형식으로??풀어 볼려구 합니다.

두 사이트를 사용해본 사람으로써.(다음과 코리아닷컴은 거의 같은방식이고 이북은 다른방식 입니다.) 최신으로 무장되어 있는 장단점이 보입니다

서점과도 같은 이북은 책을 보려면 책을 사야 합니다. 물론 사야하는만큼 소장도 가능하구요.. 그러는 만큼 책값이 비쌉니다..

(저의 솔직한 심정으로는 이북의 소설을 1권 살바에 책으로 1권 구하겠다 하는 주의 입니다..)

물론 현실의 책값의 30프로 수준이지만. 이북의 책을 사서 보기 위해서는 현실의 책보다 많은 불편함이 있습니다.. 바로 컴퓨터.. 컴퓨터를 이용 해야 한다는거죠.

거기다 컴퓨터는 추가 조건이 달린다면.. 인터넷이 되어야 하겠죠.. 아무리 밖에서 책을 삿다해도 집에 컴퓨터가 인터넷이 안된다면.. 도루묵이 됩니다.

거기다 컴퓨터는 튼튼하지만 약한 도구라서.. 좀 못믿음직 스럽습니다.

하지만 대여점 방식으로 운영되는 사이트들은.. 아예 초저가 패키지로 밀고 나옵니다. 권당 가격은 700원으로 무장했지만.. 1일 이용요금을 2000원 수준의 초 저가 수준으로 밀어붙입니다. 솔직히 재정신이라면.. 1권 볼바에 1일 이용요금 2000원을 지불하고 그날 볼만큼 보겠죠..

저같은 경우도 하루에 본다면 4~5권은 보니.. 현실속에 대여점보다도 낮다는거죠.. 제가 사는곳은 3권에 2천원이니 뭐 대충 3500원 수중의 돈을 써야 할껄 2000원으로 해결할수 있습니다.

물론 이북이 위에 사이트들보다 훨씬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위 사이트들 보다 더욱 빠르게 신간을 올린다는 거지요 짧게는 몆달에서 길게는 몆년까지..

하지만.. 여기에도 단점이 있습니다. 바로 현실보다는 훨신 늦게 나온다는겁니다.. 만약 현실과 같은 속도로 이북이 업된다면.. 누가 책을 책방에서 빌리거나 하겠습니까?

거기다 이북은 책을 수집하는 수집가(책을 빌려보지 않구 구매하는)들에게는 솔직한 느낌으로 큰 메리트가 없습니다.  인터넷상의 책은 솔직히 오감을 만족시키지 못합니다. 책이 책으로써 가지는 느낌들을 가질수 없는 이북의 책들은 다른이의 표현을 빌리자면.. 전기적 신호로 이루어진 그 무엇이다.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책을 만지는 느낌.. 책의 향기.. 그리고 페이지를 넘길때 들리는 소리 그리고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존재감.. 이 없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이북은 현실과 인터넷 세상이 낳은 사생아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현실의 서점과도 같은 기능을 가졌지만.. 현실의 서점보다 빠르지 못합니다..

그렇다구 인터넷 세상에서는 가장 빠르다고 볼수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쓰기 힘듭니다..(성능은 좋으나 가격이 문재라구 생각합니다.)

평소 제 자신의 표현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면서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물론 현실에서는 목소리 얼굴표정 행동으로 그 부족한 표현력을 보충해서 생활을 하기 떄문에.. 이렇게 글로써만 어떤문재를 어떤 식으로 설명하기 힘든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무엇인가 좋지않은 뜻으로 보인다면 제가 나쁜뜻으로 글을 적은것이 아니라 표현력의 부족으로 그렇게 보이는거라 생각 해주십시요..

저는 소설을 아주 좋아 하는 사람으로써 제가 느끼는 문재점을 적어봤습니다..

전 잘됬으면 좋겠습니다.

[두달수]

이북은 개념이 나온지 꽤 오래 됬지만 아직까지도 뚜렷한 해법이 없는 것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개선 되야죠. ^^;;

(그나 저나 6자 회담은 성사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