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통통남 여러분 -_ - 기뻐할만한 일이...!
몸짱 미녀스타 한은정이 자신의 이상형은 근육질의 몸매의 남성이 아닌 통통한 스타일의 남성이라고 밝혔다.
한은정은 최근 모 제과 CF 촬영현장에서 그동안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로 촬영에 열성적으로 임해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에게 ‘역시 프로답다’는 찬사를 이끌었다.
한은정은 이 자리에서 자신에게 “세간의 이목이 섹시함에만 몰리는 것도 무리는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자주 듣는 소리가 몸매 비결에 대해 묻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몸매 비결에 대한 최고의 비법은 역시 운동이 최고”라며 “바디라인을 만들어주는데 운동만큼 최고의 비법은 없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은정의 측근에 따르면, 한은정이 섹시함이 주무기로 비춰지고 있지만 실제로 매우 털털한 성격을 가졌다고.
평소 쉴 때에는 집안일을 하며 소탈하게 지낸다는 한은정은 “겉보다는 속마음이 중요하다는 의미로 이상형을 말한 것이라고 보면 된다”는 설명이 이러한 소탈함에서 묻어나는 듯 하다. 평소에는 소탈하면서도 화면에 비치는 그의 모습이 섹시한 것을 보니 다양한 매력을 지닌 배우는 틀림없는 듯 하다.
현재 한은정은 밀려오는 시나리오와 드라마 등을 보며 차기작을 구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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