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오늘 갑자기 기억난 과거...과거....과거~(?)
그것은... 제가 아직 어리고 순수했을적 시절 이야.............기는 아닙니다.
물론이죠.. 제가 누군데 순수했을적이 있겠습니까..
흐음...
그때는 제가 학원을 갈때였습니다.
가끔가다 학원차를 놓칠적이 있잖습니까?
그럴때 마을버스를 타고갑니다.
그런데.. 이놈의 배가 문제입니다. 배가고파서 슈퍼에서 무언가를 사먹고 버스정류장으로 가다 보면...한 10미터 남았을까? 마을버스가 지나갑니다...
........................
정말정말.. 할말이 없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끝이 아닙니다.
위와 동일한 이유로 학원차를 놓칠경우 이번에도 슈퍼에 들립니다.
그리고 '설마,, 그럴리가,, 에이~'하면서 무언가를 사먹습니다. 그리고 버스정류장으로 가면 OTL...
설마가 사람 잡는다더니... 버스는 몇미터 앞에서 저를 조롱하면서 지나갑니다..
뜨악~
이런것이 대략 15번이 넘었던것으로 기억됩니다.(2달정도에서..)
어떤때는 버스정류장에서 서있는데 버스가 그냥 지나칠때도 있습니다.-_-..
말이 안나옵니다.(이때는 버스정류장에 저 혼자 있었을때..)
이런것이 약 3번....정도 있었던걸로 기억됩니다.
흐음.. 여러분도 이런일이 있으셨습니까?
Commen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