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소설에서 가장 흔히 나오는 롱소드에 대해 알아보자!

검은 소설 내에서 가장 사랑받는 무기이며 무협, 판타지 모두 극중 인물들은 장검을 즐겨 사용합니다. 판타지 소설에서는 당연 롱소드와 레이피어가 주인공, 여주인공의 상징과도 같은 무기로 등장하는데, 이에 대해 우리는 놀랍도록 무지합니다. 

우리나라에 롱소드를 연구하고 수련하고 있는 단체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만, ARMA라고 롱소드뿐만이 아닌 각종 서양 무기들을 수련, 연구하시는 분들이 계시죠. 그분들 중 만화를 그리시는 분께서 이번에 책을 내십니다.

[그림으로 보는 서양검술 메모 -롱소드편-] 이라는 제목으로 책을 내시는데, 제목을 보니 시리즈물일 것 같고, 소설을 쓰는 데 참고가 될 것 같아 정보 공유차 올립니다.

http://gailtonatiu.blog.me/220810345445

요기서 구매하실 수 있으며 가격은 만 원 정도. 블로그 글만 봐도 제법 재미있는 검술 지식들이 많으니 한 번 살펴보시고 구매를 생각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슬로피]

겨바아찌다 겨바아찌!! 화석!!
자주 놀려오세요. 옛날 그리운 닉들이 거진 안보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슬로피]

전체적으로 읽고 왔는데 재밌네요.
사고싶다...ㅠㅠ
책놓을데가 없어서 사고싶어도 못사네요/.

[겨울바른]

오랜만에 뵙습니다. 직장생활하니 ㅠ

[환상인물]

예전에 저도 관심이 있어서 영상을 봤는데, 중세에는 칼날을 잡고 칼 손잡이로 상대 투구를 때리는 전법이 존재했다고 하더군요. 상당히 흥미로웠습니다.

[겨울바른]

칼날이 그렇게 날카롭지가 않더군요. 칼날을 잡고 찌르면 창처럼 강인한 찌르기가 되고, 칼 손잡이로 상대를 후리면 철퇴가 됩니다. 무시무시 ㅋ

[黑月舞]

사실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면 '롱'소드 라는 이름을 붙였다는 것 부터가 표준적인 칼보다 길고 크다는 뜻일 텐데요.

[겨울바른]

그게 또 애매한 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