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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우리 누나는.....

작성자
용마
작성
04.10.17 22:29
조회
655

화장을 안합니다..

고3인데...이때까지 화장한거 한번도 못봤네요...농담이라구요..'''?

사실입니다 ㅎㅎ 사실 저랑 누나 생긴거 남매지만 닮은구석이 한곳..밖에;

눈썹...이랄까나..그래도 제가 배로 진하지만 말입니다....흠..제가 사실 눈썹이 진하다는 소리를 많이 듣습니다.ㅋㅋ 누나도 여자치곤 진한편이죠..저랑 판이하게 다르게 생겼다는;; 아마 남자로 태어났으면 미남일겁니다.ㅎㅎ 저는 엄마를 닮았고..누나는 아빠를...저도 아빠를 닮았으면...잘생겼을텐뎅...ㅎㅎ 아 왠지 제가 누나가 화장하는모습을 볼떄는...왠지..왠지..누나가 결혼할때..그 한 번 일거같네요 ㅋ 울누나 성격은 저한테는 무지 못살게 굽니다.ㅠㅠ 친구한테는 안그러죠 -_ㅠ 제길;; 생각해보면 다 제가..못한면이 많죠...ㅎㅎ


Comment ' 16

  • 작성자
    용마
    작성일
    04.10.17 22:29
    No. 1

    ㅋㅋ 이래뵈도 중3때인가..버스에서 아주머니가...니 눈썹정말 진하네..
    백만불 짜리다!! 이랬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6 뫼비우스
    작성일
    04.10.17 22:30
    No. 2

    오오오! 일년차이는 극복할 수 있어! [퍼어억!]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사라쟁
    작성일
    04.10.17 22:39
    No. 3

    ㅎㅎ;; 용마 누나 좋네~;;
    전에 울누나는 짜증나게 했다고 드라이버 던지던데 -_-(유리 하나 깼음)
    -_- 흠.. 나도 울누나 화장 한거 함 보고싶네..
    화장빨.. 어디까지 가능한지.. 한계를...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유운(流雲)
    작성일
    04.10.17 22:43
    No. 4

    용마님이랑 사라쟁님은 그래도 저보단 낫네요~
    전; 동생한테 매일 당하고 산다는;;( 여자동생; 전 남자; 2살차이;)
    아하하핫;^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슈리하잔
    작성일
    04.10.17 22:45
    No. 5

    고3이;;화장하는게 더이상하지않나요? 그나이엔 원래 안하던데 ㅡ_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용마
    작성일
    04.10.17 22:45
    No. 6

    쟁아 좋기는..;; ㅋㅋ 요즘은 괜찮지만 예전엔..장난이 아니었지..쌈나면 내가 다 맞아주고.ㅠㅠ 제길;; 와 근데 무섭다; 드라이버;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용마
    작성일
    04.10.17 22:48
    No. 7

    슈리하잔// ㅎㅎ 저 중학교 남녀공학 나왔는데요..대부분 여자애들 화장합니다;; 안하는 친구들도 있지만...근데 전 화장안한 여자가 좋더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슈리하잔
    작성일
    04.10.17 22:50
    No. 8

    헐;; 화장을해요? 혹시 ;; 그애도 할까 ㅡ_ㅡ; 자세히 살펴봐야겠군요;
    역시 청순한 여자가 좋지요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BeKaeRo
    작성일
    04.10.17 22:57
    No. 9

    ...........고3 대면.....대학생들만이 할수있다는 화장빨을......

    대략......-_-.........고 2때부터 화장술을 연마하여 2년간의 수련끝에 아마 전설의 화장두피뽀샤시기공법을...헉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찌노
    작성일
    04.10.17 23:01
    No. 10

    누나가 있으십니까?!~!
    소개시켜주십시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태성제황신
    작성일
    04.10.17 23:07
    No. 11

    용마야 마음고생이... 사라쟁님 저랑 같은나이?
    흠.... 용마야 우리누난 벌써 애까지;;;;;;
    난 한번도 그런일을 당해보적이 없어서일까?
    귀염만 받고 살아온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4.10.17 23:31
    No. 12

    ...화장품 냄새 쀍!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을파소
    작성일
    04.10.18 00:21
    No. 13

    이오니카 말씀에 올인!
    저 화장품 냄새 정말 싫어합니다..
    어무이가 화장 연하게 해도..
    냄새 때문에 멀리 합니다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잎렌
    작성일
    04.10.18 00:22
    No. 14

    누님께 개기면 안된다!! 당연한 예기죠 음음!!
    화장...... 칭구들은 다 하던데..(본인은 그런거 살돈 있음 다 책으로 나가는 관계로....) 뭐 축제 가따와서는 안하면 얍잡혀 보인다곧 하고.. 으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九歲美少年
    작성일
    04.10.18 11:11
    No. 15

    화장술은... 여자의 필수지만... 고딩때까지는 필요없죠 안한게 더 이쁘거든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4.10.18 22:47
    No. 16

    용마야 고3? 흐음..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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