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심칠우의 첫째인 여의천환영의 여의갑.
여의천환영-단심칠우의 수좌.
여의갑-사각으로 잘 접은 두툼한 천조각. 천면만화의.(지2 246)
손바닥의 4분의 1크기의 둥글고 작은 장신구가 호심경임.
천둔결에 따라 흔들자 허공에 실그물이 퍼지듯이 천조각이 산산이 흩어졌다가 다시 사용자를 겨냥하고 구름처럼 휘몰려듬. 회오리바람을 흉내 내듯이 감아버림. 손이 호심경을 쥐고 쭉 뻗어 나온 가지 노릇을 함.(지2 246)
호심경을 배꼽 위쪽으로 부착시키자, 잠깐 반짝하던 빛을 거두며 호심경은 옷자락 안쪽으로 깊숙이 가라앉으며 살갗에 착 붙어 버림. 느낌상으론 다른 여섯가지의 단심칠우의 신병을 압도할 정도. 누군가를 칭칭 말아버리는 그물로 사용하면 절대 끊고 달아나지 못한다라고 풍현은 확신. 뒤집어쓰고는 달아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함.(지2 247)
호심경을 배꼽 위쪽으로 부착시키자,잠깐 반짝하던 빛을 거두면(중략)
호심경...배꼽 위쪽...
가면라이더가 생각나버린... 벨트에 핸드폰 끼고 변신! (........)
사실은 무적신마와 분뢰수는 가면라이더 이었을지도..(퍽퍽퍽)
Commen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