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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악당입니다 -_-;;
친구들이 저보고 '진짜 전설이다'
라고 하죠 -_-....
저 버스타는데... 200원내고 탔습니다 -_-;;;
헉.....
모두 절 죽이시려는듯 ㅠㅠ
(저같은 사람떄문에...경재가 커억....)
저는 사실 '나 하나쯤이야' 라는 생각을....
안합니다 -_-;
근데 왜 200원을 넣었느냐?
돈이 없었습니다 -_-.......
돈이...
돈이.........
돈이.....................
사실 사복입고 버스 탔을때.....
그떄전 아무것도 모르는....
버스타는데 신참(?)이였습니다.......
저는 매일매일 1천원권 내고 탔지요 *-_-*
그리고 잔돈 나오는데로 챙겼는데...
조금 이상한느낌 -_-;;
알고보니 절 성인으로 보고 ㅠㅠ 700원씩 가져간 거였습니다...
친구들이 말하면 준다고 하는데 -_-;;
뒤에서 사람들 기다리는데
그말은 언제할것이며 ㅠㅠ
그돈을 언제 받아옵니다 ㅠㅠ
(....공업탑족에서 ....버스탈려고하면 ^^* 시내에서 타시려는 분들은 아실거예요 *-_-*)
게다가 중요한건......
그런일을 한달내내 당했다는 것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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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200원씩 2번....
30 X 400 = 12000....
음.........
어마어마한 손해입니다 *-_-*
전 동안인 얼굴인데...
키도 딱 고등학생의 평균.....(학교에서는 작은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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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200원 내고 탔습니다......
(사실 진짜 이유는 아닙니다......)
어제 말씀드렸듯......(안보신분들 많을 듯......)
돈이 바닥을 기어서 *-_-* 용돈 리필때까지 200원 내고 탈생각입니다 *-_-*
으윽....
너무 악당같나요 ㅠㅠ?
그래도 어떻해요 ㅠㅠ
50분 걸어서 가면 100% 지각에 1교시 중반에 들어가서 수시를 몬쓰는 대형 사고가....허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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