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우리의 영원한 슈퍼맨 크리스토퍼 리브가 아쉽게 떠났고..
새로운 슈퍼맨 영화를 찍는데, 그 주인공이 낙점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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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브랜든 루스 (Brandon Routh)
1979년생 25살, 미국 아이오와 태생입니다.
거의 안 알려진 배우라 IMDB에도 별 정보가 없군요.
TV 시리즈에만 몇 편 출연했을뿐 영화는 슈퍼맨이 처음이랍니다.
브라이언 싱어와 스탭들이 다음달에 호주로 이동해 프로덕션을 시작한다고 하네요.
-출처 : 네이트 드라마 24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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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스몰빌의 탐 웰링이 슈퍼맨을 그대로 했으면 어떨까 싶었는데..
어쨌든 아쉽게 되었습니다... 영화나 기대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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