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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어이없는 일을 당하고 왔습니다...
조카가......
"즐~"
하길래....
전...
"뜻이나 알고 하는거?"
그러니까 조카가...
"응, 1.57이잖아?"
"1.57? 아니야 즐뜻은....삐-삐- 고, 삐-삐- 야...."
그랬더니 조카가 저를 한심한 눈으로 보더니...
"바보!! 잘봐"
π ㅈ
─ = ㅡ
2 ㄹ
을........
연필로 종이에 쓰는.....
어버버버......
어이가 없어서....
말을 못하는데.....
조카가 의기양양해서는
π는 3.14잖아
3.14/2 =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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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어이없음이...?
진짜로....?
정말로...?
즐뜻이 이거였습니까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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