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어제 사버렸습니다. 15만원에 -_-;;
엄청난 박스 크기에 경악했지만 내용물은 왜 이렇게 작은거냐!! (20cm -_-)
더 경악한 것은 사자갈귀를 지탱해 주는 연결플라스틱 하나가 부셔져서 덜렁덜렁 -_-;;
[크게 티나지만 않지만요.]
한쪽 발은 본드를 붙였는지 가동하려면 꽤나 땀을 빼야합니다.
철로 만들었고 뭐, 다 좋은데 왜 이렇게 빡빡한지 -_-;;
그래도 뽀대는 예술입니다. 캬아! 애니메이션의 장면은 다 할수있습니다.
마지막 뿅망치만 빼면 -_-
흐흐, 초합금 에바 초호기랑 싸우는 포즈를 취해두었더니 캬아~ 정말 멋집니다!
사진으로 남기려고 친구 디카를 빌리려고 하는데 200만 화소라고 하더군요.
음, 200만 화소라면 괜찮게 나올지 모르겠습니다. 이런쪽엔 무지해서 -_-;;
어쨌든 정말 므흐뭇합니다. 휴... 어쨌든 돈이 한푼도 없는지라... 또 돈을 모으기 위해서
걸어서 1시간이나 떨어져 있는 학교를 버스가 아닌 두 발로 등교할 생각하니 끔찍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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