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안정환.
도대체 한게 뭡니까? 수비가담도 안해, 이천수나 설기현이 좌우돌파 해서 깊숙히 들어가서 센터링 올려주는것도 못 쫒아가서 놓쳐, 미드필더 지역에서 꼭 한박자 늦게 패스해서 역습 유도 당해, 등등등.... 아 정말 환장 합니다.
스트라이커로서 필수 항목인 스피드 최악, 반사신경 최악, 패스 정확도와 빠르기 최악(항상 울편할때 패스할때 뻇길까 말까 아슬아슬하게 줌). 재능이 없으면 열심히라도 뛰어야지 남들 힘들게 다 뛰는데 혼자 걸어다니고(역습할때도), 제발 국가대표좀 뺴줘요!!!
아 진짜 축구 얼굴로 하는것도 아니고...다른거 다 빼고 도대체 자기가 뭐가 잘나서 혼자 걸어다니냐고요.
그리고 유상철.
이번경기만 갖고 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도대체 이 인간 떔시 먹힌골이 몇골 입니까?
주제를 알아야지 어디서 홍명보 형님 자리를 떡하니 차지해서 그딴 실력으로 수비를 지휘하냐고요. 올림픽때 잊을수가 없어요. 양심도 없이 와일드 카드로 출전해서 한경기당 3골 실점을 기본으로 만드는 공헌을 했죠. 수비가 체력이 안되면 조용히 물러나야죠. 그 인간만 아니면 결승전에서 아르헨티나랑 붙을수 있었는데 아 진짜. 홍명보 형님이 명예롭게 은퇴해서 후배한테 자리 양보하는데 도대체 무슨 낮짝으로 아직까지 국대를 지키고 있는지... 제발좀 빼달라고요!!!
아 진짜 짜증납니다.
월드컵은 월드컵이고 현실은 현실인데 아직까지 그떄 명성으로 먹고사는 인간들이 있습니다. 몰디브전 누구떔에 비겨서 이렇게 불안하게 경기 봐야 합니까? 왜 요즘 선취득점 당하는게 기본이 됐습니까?
실력이 안되면 빠져야죠. 제발 좀 빠질사람 빠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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