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 목숨값이 사천만원???

2002년도 서해교전으로 돌아가신 군인들의 목숨값도 수천만원?이고 최근 돌아가신 경찰관의 보상금도 사천만원에 지나지 않는다

김선일씨는 얼마나 받았는지 궁금합니다

만약 군인이나 경찰관노조가 있어서 파업에 돌입하면 재밌겠군요

순직한 경찰관들의 명복을 빕니다

[억우]

뭐... 엄밀히 말해 김선일씨는 자기 돈벌이와 포교를 위해 멋대로 떠나간 겁니다. 사실 나라가 잘못해서 죽은 면도 있지만 자기가 잘못해서 죽은 면도 있지요.
그에 반해 서해교전 군인들과 경찰관들은 시민과 국민의 목숨을 위해 죽어간 것인데...
씁쓸합니다.

[벽암]

김선일씨의 죽음은 자신(과 기업)의 잘못이 80% 테러집단의잘못이 20%입니다.

교통신호 무시하면, 사고난다고 그렇게 강조합니다.

신호무시로 사고가 나서 죽으면 누구책임입니까?
자신입니다.

군인들과 경찰관들의 죽음에 저런 돈(10억?)을 퍼부어도 모자랄판에
정부가 머리가 비었지요. 사람목숨이 파리목숨인줄 아나.

[蓋金]

경찰 위험수당 한달에 2만원씩이나 나오지요 집 옆에 경찰서가 있어서 저녁에 보면 컵라면 쭈그리고 앉아서 먹고 있는 모습이 간간히 보입니다 그것도 신고 들어오면 먹던거 놔두고 튀어 나가더라구요 생각 해보면 저것도 3d업종인데 노조가 있었다면 근무환경이 저것보다는 좋을텐데 하는 생각이 나더라구요 어쨋든 순직하신 두분 의 명복을 빕니다.

[여수류]

씁쓸합니다....

[바다거북5]

눈물이 납니다.
정말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대접받는 세상이 되길 바랍니다.
내 눈가에 흘리는 눈물이 끝이길.

[파천러브]

아..이놈의 세상

[천상유혼]

망할놈의 세상이지요 .. 잘하는 경찰관 90%가 잘못하는 경찰 10% 때문에 매도급으로 취급 당하는 이세상 ...ㅜ_ㅜ

하지만 아직도 김선일씨는 애처롭네요 .. 그 놈의 부모들이 하는 작태를 보니 .. 미국한인회에서 또 돈 가져다 줬다는 군요 .. 김선일씨 부모가 아니라 김선일씨 누님한테 좀 드렸으면 좋겠는데 ㅜ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