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하고 싶다..
아~!! 사람이랑 사는게 너무 힘들다
특히 소심한 사람이랑 사는건 정말 지옥이다
머리카락 안 자른다고 '니 멋대로 하고 살아!!' 라고
하질 않나... 실수로 일하고 돌아왔을때
인사 처음으로 안했다고...나한테 질렸다면서 집나간 개가 돌아와도
이러지 않을거라면서 울먹이는데...
화도 못내고 짜증난다...
난 소심한 사람이 너무 싫다...
소심한 사람도 정도가 있지... 소심해도 그 다음날이면
풀리는 사람은 괜찮다... 며칠째 삐져 있으면
진짜 짜증난다.... 이 글을 읽고 내가 나쁜 놈이라고 생각할것이다
너무 삐지는 횟수가 빈번하다 하지만... 그건 당해보지 않으면 모른다...
소심한 사람의 소심함을...
아!!! 자취하고 싶다~~ 독립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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