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화장실에 있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났습니다

요즘 귀여니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그놈은 멋있었다"에 대해 말들이 많은데요

만약에 무협소설도 귀여니식으로 쓰면 어떻게 될까요??

상황재연)

"10년전 아버님께서 네 놈의 칼 아래 쓰러지신 후 나는...."

"님, 닥치고 즐드셈 ㅡㅡㅗ"

.................................

털썩;;;

[파천러브]

그건 무협을 두번죽이는 짓..

[소우(昭雨)]

10년 이라면 여잔데 네 놈이 아니라, 네 년이 되야 할듯... 그리고 만약 그런류의 무협이 나온다면 그건 무협소설계의 대! 망신이죠.ㅡㅡ

[신필]

컥... 먼가 대단한 발상..쿨럭

[紅淚]

오타였음...10년 전 ㅋㅋ

[둔저]

"웃흥~♡ 빙화씨~~"
"왜 이 변태아. -_-;"

[바람마검]

그렇게 된다면 무협 접습니다..
누가 봅니까?,,,
귀여니 추종자들은
"우와~~ 재미있다. *^^*"
라면서 즐겨볼지도...
나라망신이예요. 나라망신!!!!!!!!!!!!

[무싯날곽재]

<우리의 희망 귀여니!!!
천재 여류 소설가 귀여니!!!
최강의 귀연검법으로
무협계를 정복하다!!!>
- 어느 귀여니 추종자 -
이런글을 봐야하는 불상사는 생기지 않길...

[풍랑[風浪]]

아마.. 내용상 대충 이런 글귀가..

놈이 대따 빠른 경공술로 신형을 빙빙 날렸다..
띠바넘.. 대따 잘 날라다닌다. ㅡㅡ^

나도 따라 해버까?
앙~ ㅜ.ㅠ 앙댄다..

이런, 븅~
수련을 좀 더 해야할까바..

어린애들 장난처럼 느껴지는데요.
ㅋㅋ
역시 무협은 무협만의 느낌이 가장 매력적인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