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친구들과 보드카페 갔습니다.
이쪽에선 할리갈리와 젠가 저쪽에선 비노라는 포도밭게임을 하고..
2시간이 지나 애들 3명이 빠지고, 결국 다섯이 남게 되어 어콰이어를 하게 되었죠.
어콰이어를 하고 느낀점은.. 재미있다. 였습니다.-_-;;
주식게임이라 머리 아플 줄 알았는데 상당히 재미있군요. 퀀텀 주식 계속 샀지만..
설립주의 1개주식 차이로 메이져를 못먹고 마이너 점수를 받은 후 퀀텀 스테이// 그 후
빨간색 회사에 집중투자 해서 공동메이져로 등극, 사람들이 피닉스 합병되서 다 팔았을
때 은근 슬쩍, 피닉스 설립 주식을 사서 대주주로 등극!!!
이런식으로 하다보니까.. 5000짜리가 7개 천짜리가 3개인가에 백짜리 오백짜리가 조금씩
모여서.. 1등이더군요..
룰루..어콰이어 재미있네요.. 보드카페 가서 한번쯤 해볼만 한 게임인듯..-_-;;
보드게임 매니아가 되가는 듯한 낙화군..같이 보드카페 돌아다니면서 노실 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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