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맨을 좋아하긴 하지만 그건 1,2편에 한해서고 그 다음 시리즈들은 음...-_-
백번 양보해서 배트맨 포에버도 그나마 괜찮다고 말해줘도
배트맨&로빈은 제가 아무리 조지 클루니를 좋아한다고 해도 도저히 끝까지 볼수가 없는 가공한 영화였죠
뭐랄까... 하긴 감독이 다르니 스타일이 다를 수밖에 없다고는 해도 우울하고 음산한 분위기는 사라지고 완전 화려취미에 물든 코믹 액션이라고나 할까요ㅡㅡ^
아니 도대체 배트카에 싸이키조명 비스무리한 데코레이션이라니...
보고 턱이 빠질 뻔한 인상적인 장면이었죠
게다가 이쁜 우마서먼이 심각하게 망가지기 까지 했던
아무튼 배트맨5는 크리스찬 베일이 배트맨으로 나온다네요
오호... 역대 시리즈 중 가장 잘생긴 배트맨이 아닐까...쿨럭;;
게다가 게리 올드먼과 리암 니슨도 나온다는데
캐스팅만으로도 기대만발
예상으로는 왠지 쌍권총들고 미친듯이 사람 패는 배트맨과 카리스마 대박 악당과...
... 으음 오비완 캐노비라-_- 라이트 세이버 휘두르면서 포스를 사용하는 (응?)
무슨 역 일까 허허허... 대략 제멋대로 상상의 나래... 쿨럭;;
근데 감독이 메멘토의 감독이던데...
개인적으로 팀 버튼을 워낙 좋아하다보니 아쉽네요
그 악의적인 상상력과 기괴함을 다시 보고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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