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을 먹을려고 나왔다
중국집에 들어갔다
오늘은 왠지 볶짬이 먹고 싶었다
아줌마에게 물어봤다....여기 볶짬되요?
된단다....그래서 마음놓고 시켰다
아줌마가 주방에 애기한다 "홀에 볶음짬뽕 하나~"
나는 내심 기대하고 있었다....
벗뜨....원 넓다란 대접에 짬뽕이 나오는거 아닌가....
헐...내가 원한 것은 볶음밥+짬뽕인데....
그래도 양도 마니주고 맛도 그럭저럭 괜찮아서 참았다...
다음에는 꼭 절반짜리 먹어야징....
추신 - 우산 놓고 가서 다시 돌아와서 우산 가져갔다...쪽팔려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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