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어머니는 밖에 나가셨고 할 일 없이 뒹굴다가 배가 고파 냉장고를 뒤지니까
투게더 3500 짜리가 있더군요. 오오옷! 동공은 커지고 가슴은 발랑발랑되는 것이
정말 버닝되는 순간이었습니다 -_-
고무림에 접속하고 이제까지 못본 연재분을 감상하며 작은 수저로 투게더를
조금씩 조금씩 먹었습니다. [정말 편안하고 아득한 순간이죠 -_-]
그리고 시간이 흘러, 왠만한 연재분을 보고 나서 정신을 차린 후 투게더가 얼만큼
남았는지 보았는데..
허걱, 그 많던 투게더가 다 사라진(?) 것입니다.
으어억, 결국 슈퍼에 가서 제 돈 주고 다시 샀습니다.
그리고 지금 또 먹고 있습니다. -_-;;
이런... 역시 투게더는 슈퍼에서 판매하는 아이스크림 중 단연 최고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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