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가 1만이 넘어가는 무당마검을 오늘 처음 읽엇읍니다
그전에 기억도 안나는 환타지종류의 글도 조금 읽엇는데...참 새롭다는 느낌이 아직도 잇읍니다
물론 지금은 읽지않고 있읍니다
몇번 보다가 보니..질리더군요...
무협소설이 나온지 ....참으로 많은 시간이 흘렀읍니다
중국에서 신필이라고 불리던 김용이 절필을 선언한지도 꽤 된거 같은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겟네요...
왜 새삼스레 이런 말을 하는가하면...
무협의 소재가 어느정도 바닥이 나다보니까...
점점 작가님들이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
식상한 기존 무협을 탈피하고 새로운 구상을 해야 하는데...
뭘 잘모르는 제가 보기에는...
쉬운방법은 환타지쪽으로 가는것이고..
어려운것은 기존 무협에서 새로운 아이템을 찾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읍니다
무당마검은 다 보지않아서 뭐라 말하기 곤란한데...
아주 설명이 어려운 부분은 상단전을 이용한 염기? 같은 정신력으로 아주 쉽게 해결하던데....
물론 저의 짧은 견해이므로 오해는 없으시기 바랍니다
기존의 무협의 틀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아이템을 만들고 계신 작가님들의 글의 조회수가 의외로 적어서....
이것도 역시 대세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과거의 세대는 물러가고....새로운 세대가 그자리를 채우는 현 무협시장을 단적으로 본거 같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복고풍은 사람의 심금을 자극합니다
환타지가 처음 나왔을때는 참으로 어려운 종목을 건드렷구나..하는 생각이 들엇는데...
이제는 어느정도 자료가 축적이 되어서...차라리 그쪽으로 가는게 어떨까..고민하는 작가분은 안계신지......모르겟읍니다
처음으로 돌아가서..무당마검에 대한 간략한 견해를 밝힌다면..
무협소설의 근간을 흔들지 않은 상태에서 환타지류를 아주 적절하게 접목시킨 환상적인 소설이라는 생각입니다
물론 저 개인적으로는 구미가 당기지만 별로 내키지는 않는 소설이지만...
조회수 1만이 말해주듯이....재미있는 작품은 확실한거 같습니다
세월이 흘러가는걸...오늘에서야 느껴서.....그냥 주절주절 ..글하나 쓰고 물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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