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 준비후 식사하면서 TV를 봅니다
-온통 탄핵이야기 입니다.
출근하여 조간을 봅니다 .
-역시 탄핵이야기 일색입니다.
인터넷을 합니다 많은 포탈사이드들과 제가 주로가는 사이트들
-탄핵 이야기로 시끌 합니다.
점심을 먹으며 동료들과 이야기합니다.
가끔 한 마디 하기도 하고 동료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보기도 합니다.
-역시 탄핵이야기가 화제입니다.
퇴근후 회식이거나 친구들을 만납니다.
-또 탄핵 이야기입니다.
귀가 했습니다. 9시 뉴스를 봅니다.
-아 또 같은 이야기들이군요
12시가 되었군요
-못 본 사람들을 위해 친절하게 또 해줍니다. 정말 눈물 날 지경이군요
자 이제 고무림에 들어왔습니다.
-흠 내가 알던 고무림 맞나요?
밑에 어느 분이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고 하셨습니다
또 어떤 분은 보기 싫음 보지 말라고 하시더군요
전에 정담에 많은 재미있는 글을 올려주시던 분들
이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그 분들 덕에 하루를 즐겁게 마칠수 있었고 큰 소리로 웃어 보기도 했습니다.
저는 고무림에 이렇게 이래서 들어 옵니다.
좋아하는 작가님의 글을 읽을수 있고 또 직접 쪽지를 주고 받기도 하며
좋아하는 작가님글에 표지를 그려 올려보기도 합니다.
저에게는 세상에서 제일 크고 소중한 쉼터이기에,
별 실력은 없지만 고무림 메인 홈피 디자인도 해서 올려 보았습니다.
이렇게나 많은 탄핵관련 글들을 보면서 그동안 정치관련 이야기를
올리지 못했던 분들 별로 활동 없으셨던 분들,
그동안 어떻게 참으셨었나 놀라울 따름입니다.
저도 한국 사람입니다.
지역과 정당을떠나 한국이 잘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다시 태어나도 한국인이기를 정말 정말 바라는 사람입니다.
이제 고무림에서 좀 자중 해주시기를 부탁 드리며
자신에게 기회가 왔을때 몸으로 실천 하시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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