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럽습니다.
국민의 뜻이, 국민의 의지가,
한순간 아무런 가치 없는 바람 한 줄기로 化했습니다.
후에,
역사에,
그들의 이름은,
국민의 의지를 더럽힌
후안무치한 이름으로 새겨질 것입니다.
분합니다.
국민의 뜻을 좇아, 그 어느 누구보다도 국민을 생각해야 할 국회의원이란 작자들이,
자신들의 밥그릇을 지키기 위해,
국민을 짓밟았습니다.
이건 명백한 쿠데타입니다.
국회의원이란 이름은, 더 이상 국민의 대표가 아닙니다.
국민을 짓밟는 더러운 이름이 분명합니다.
하도 분통이 터져 한 마디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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