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뽑기 할아버지 (수정 BGM 첨가)

뽑기 할아버지

출처 : ttpas.com

어릴때 뽑기 하던 생각 나네요. 등교길에 하교길에 학교 앞 문방구 옆에서 뽑기

하던 학생들, 그리고 그 학생들 단속하러 뛰어나오던 선생님.....

때로는 뽑기아저씨와 선생님이 다투기도 하고........

그나마 주머니에 땡전 한푼 없던 때가 많아 매일 남이 뽑는걸 구경만 하던 생각이

납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별로 나아진건 없는것 같군요.

음악은 S.E.N.S의 Requiem 입니다. 원래 배경으로 쓰이던 음악은 퓨전재즈그룹

"푸딩"의 "Requiem" 입니다만 음악주소가 이 게시판에서 적용되지 않는 소스라

다른 음악을 찾아서 넣었습니다.

[張秋三]

좋은 내용 입니다.
근데 댓글이 왜 안달렸을까?

[티미.]

흠냐;;;
저는 뽑기만하면 다 뿌섰는데;; ㅠ_ㅜ
요즘에들은 다 영악해서 다 알듯;;

[달에게묻다]

전 귀찮아서 먹엇다는 -_-

[結者解之]

=_= 우리는 뽑기 그림 안 박구 덩어리 째로 준다는 =_=

[별도]

저도 덩어리 뽑기가 좋았어요..... 금방 덩어리 뽑아서 쫀득한 그 느낌에 입 안에 넣는 순간, 굳어졌다가, 입 속에서는 사르르 녹아 없어지는.... 덩어리 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