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커티 테마송이 깔린다.
캔유 디깃 서커 띤띠리띠리릴리(뱅자 벨소리)
쓔우우웅~ 철컥
병훈:여보세욧?
친구:어이 병훈 잘지내시는가
병훈:당연한거 아닌가? 용건이 무엇인가?
친구:대학로로 뛰쳐나오셈.
병훈:대학로 어디?
친구:오락실에 나와있어라 다 오면 전화하고
병훈:알았다
..............................
철컥 뚜두두두두두(전화 가는 소리)
친구:여보세욧
병훈:형님이시라네
친구:여 벌써 다왔나? 어딘데
병훈:오락실
친구:그러면 저번에 간 노래방옵나
병훈:알았다
.............................
철컥(문열리는 소리)그리고 잡다한 노래들이 들린다
점원:예 몇분이세요?
병훈:일행있는데요
점원:.............
병훈:흐음. 어디쯤이지,(그리고는 찾으러 다닌다)
............................
친구:여 병훈.왔네(그리고는 여자친구의 손을 꾸욱 잡는다)
병훈:(친구들의 여자친구들을 보고 경악한다. 그리고는 친구의 귀에 귓속말로 말한다)우리끼리만 있는거 아니였나?
친구:우리끼리는 무슨 우리끼리 -_- 재미없게
병훈:야 그러면 난 먼데 꼽사리가?
친구:그렇다고 볼수있찌 음하하하
병훈:그러면 왜불렀는데 사람 뻘쭘하게
친구:놀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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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제: 꼽사리는 끼지말자~
ㅜ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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