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6일 남은 것인가!!!

대학생 이하의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함께 슬픔을 나눌 수 있는!

수능~~~~~~~~~~!

자, 고3분들! 힘내십시오!

이제 수능만 치면 여러분들은 평화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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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리가 없지~

대학가서 놀수 있을 것 같아요? 꿈 꼐십쇼~

요즘은 대학에서도 고등학교때 처럼 공부해야 살아남습니다.

훗~

결국~~ 수능을 쳐도 여러분에게 평화한 없습니다!(버럭!!)

[적월]

ㅋㅋㅋ 누구 놀리시는 겁니까...

안그래도 지금 재수를 해야 될 듯 싶은데! 재수보단 그래도 대학생이 낫지...

[행인]

헉 둔저님..어찌하여 청소년들의 꿈을 박살내시는 겁니까!!!
흑 ㅠ_ㅠ 그것을 위안삼아 이때껏 버텨왔건마는...(털썩)

동생 : (한심하다는 듯이) 언니-_- 그런소리 하지말고 그냥 지금이라도 공부하지?

[Reonel]

평화'한'에 올인~

[관독고]

수험생 여러분, 해탈하시면 길이 보입니다.

[파천러브]

재수...전 절대 그거 안할겁니다..ㅡ.ㅡ

[하늘가득]

둔저님이 현실을 가르쳐 주시는군요 -ㅁ-
맞습니다. 요즘대학가서 놀면 쫑나기 쉽죠...
새삼 깨닫는..흠...그리고 저에게도 재수는 없습니다 -ㅁ-
떨어지면 곧장 군대나 갈렵니다..흑

[流雲劍峰]

캐나다로 이민간 내친구는 학교 11시에 가서 3시에 끝난다던데,,부럽다..

[슈리하잔]

지금 재수하시면 상당히 고달파 지실건데 .
교육과정이 바뀌어서 상당한 에로점이 있을겁니다 .
저는 270점만 나왓으면 한다는 . .
꿈이 너무 소박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