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살을 맞대지 않아도 서로의 존재감을 느낄 수 있는 곳...
익명의 칼날이 난무하는 인터넷에서
서로의 따스함이 케이블을 타고 느껴지는 곳은
그렇게 많지는 않은 것 같은 것 같습니다만...
많은 분들이 왕래하는 곳임에도 불구하고
이곳처럼
긴 세대간의 차이를 슬기롭게 이어나가는 곳을 잘 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 곳이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말이지요...
그동안 여러가지 일들이 있어서
많이 활동하지는 못하였습니다.
그래도 눈팅만은 꾸준히 했고
많은 자료들을 읽고 또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집탐에 도전하고 싶었는데...
아쉽게 전반부를 읽지 못해서 참가하지 못했네요.
다음의 집탐에는 꼭 참가해보고 싶습니다.
언제까지나
글을 쓴다는 것이
행복한 일 임을 느낄 수 있는 곳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시고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Commen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