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칭 생략합니다.--
선생님한테 찍혀서.. 1년 내내 고생.. 아니 3년 내내 고생하는 학생들이 많다.
그렇다면 어떻게 찍히지 않을 수 있을까?
그 방법은 간단하면서도 어렵다.
바로.. 숙제를 빠트리지 않고 해가는 것과, 수업시간 때.. 겁나도록 열심히 듣는 방법이다.
언듯 말만 들어보면.. 쉬울수도 있다.
그러나.. 숙제를 꼬박꼬박 해가는 것도 쉬운일이 아니며,
매일 컨디션이 똑같다고 할 수도 없는데..
매일매일 말똥말똥한 눈으로 열심히 수업을 듣는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렇다면 어떠한 방법을 써야할까?
종례가 끝난다. 그리고 집에 돌아온다.
오자마자... 씻고나서 하는 일이 숙제여야한다.
컴퓨터하고.. 놀고, 게임하고 하다보면.. 숙제를 잊어먹거나, 귀찮아서 미루게 된다.
집에 오자마자 숙제를 해야겠다고 다짐하라.
-_-;;; 그러면.. 숙제를 끝냈다는 만족감도, 그리고 복습도 될 것이다.
점심을 먹고나면 졸리다.
점심시간이 괜히 있는게 아니다.
싸돌아다니지 말고.. 잠을 자는게 좋다. (절대 '복도방황놀이'를 하지 말라. 그날로 시껍한다.)
청소년들은 조금만 눈을 붙여도, 피로가 쉽게 풀리기 때문에..
점심시간에 잠깐만 자도.. 5교시만 되면, 파워가 풀가동된다.
점심시간에 열심히 축구나 농구를 하다보면.. 힘이든다.
힘이들고, 밥먹고 졸리고.. 공부가 될리없다. -_-;;; 그럼 수업시간에 존다. 그리고 걸린다.
그리고 찍힌다. =_=;;;;
찍히면.. 학교생활이 상당히 피곤하다.
수업시간 내내 선생님이 자신을 눈여겨두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다른 녀석들은 졸아도 안 걸려도.. 찍힌 인간은 걸린다.
선생님한테 찍히지 말아라.
인생 피곤하니.
고무림 일동 : 근데 넌 왜 찍혔니?
루젼 : 나처럼 살지 말라고 알려주는거에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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