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하고 네팔의 축구가 16:0이란 스코어로 방금 끝났네요.
골을 많이 넣으니까 좋기는 한데 네팔이 너무 불쌍해 보이더군요.
슛다운 슛 한번 제대로 날려보지도 못하고 하프라인을 거의 넘지 못하니...
너무나 안타깝더군요.
너무나 일방적인 경기라 네팔에 동정심도 들고 또 한국선수들이 너무 네팔 선수들을
가지고 노는거 같다는 기분도 들더군요.
축구는 어느정도 강팀과 붙어서 박진감 있게 해야 하는데...
너무 싱겁게 끝나네요... 어른과 어린아이의 시합이라고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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