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하하하하하~
드디어 시험이 끝났습니다 ㅠ_ㅠ
다른 학교보다 좀 지랄맞게 일찍 시작하는 바람에
고역을 치뤘지요(훗) 여친이 생기고, 추석연휴에,
막판엔 차이기까지..(아직도 씁쓸합니다)
솔직히 이번시험 개말릴줄 알았습니다 --;
공부가 하나도 안되어 있어서...
시험 2~3일전부터 독서실 끊고 거의 벼락치기
수준으로 공부했죠.
근데 성적이 어떻게 된일인지... 평소때 죽어라 공부했던
때보다 훨씬 더 잘나왔습니다. 95점...ㅡㅡㅋ 그렇게 나
와라 나와라 저주에 가깝게 주문을 걸던 점수가 이번에
갑자기 나오니 당혹스럽기도 한데...
기분은 좋네요 ㅠ_ㅠ
흐흐... 이제 시험도 끝났고하니...
다시 play 모드......................... 가 아니라
집필모드로...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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