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내일이면 뱅기를 타고 떠납니다.
그동안 동경 디즈니랜드와 하꼬네 를 갔다 왔지요.
무척이나 눈길에 극양력을 실어 보내는 분들이 계시는 것 같군요...ㅡㅡ
우선 디즈니랜드 부터 이야기 해보도록 하지요.
글케 넓지는 않은데..... 12시쯤에 도착해서 10시에 돌아갔습니다.
그동안 즐긴 것은....5개군요..ㅡㅡ;;;;;;
대기시간이 무척 오래 걸립니다.
기본 1시간이고 그정도 되면 양호한 편이죠...
패스트패스 라는 요상한 서비스가 있었는데...어떻게 하는지 몰라서..ㅡㅡ;;;;;
하여튼 글케 정신없이 돌아 다니는데....
퍼레이드도 하고, 햄버거도 먹고 좋았죠.
탄 것 중엔 역시 물벼락을 때리는 후룸라이드 종류가 왕였죠.
스플래쉬 ???? 였는데....꽤나 잼더군요.
글구 사격겜도 해봤는데...10발에 200엔....
몇 번의 도전에 만점 기록하니까 작은 뱃지 주더라고요...
무슨 선물 줄줄 알앗는데..ㅡㅡ;;;;
그렇게 10시 폐관 시간까지 잼게 놀고나니 걷기가 너무나도 힘든 거 있죠..ㅠ.ㅡ
숙소에 돌아와서도 욱신욱신 거려서.....
하여튼 그 담날엔 하꼬네를 갔습니다.
화산으로 유명한 곳이죠. 때문에 온천도 있슴다.
열차를 타고 가서 유람선도 타보고, 엘리베이터 카(맞나?)도 타고 싸돌아다니고..
까만 계란도 먹고...드럽게 비싼거....
마지막으로 온천엘 들갔죠.
그런데..모기가 잔뜩 있는 겁니다. ㅡㅡ;;;;;
열몇방 물리다 참다 못해 걍 나와버렸다는..ㅡㅡ
같이 들어갔던 중1 후배넘은 30방 물렸다는..ㅡㅡ
차마 보기 안쓰럽더군요...그런데도 아무 반응없는 녀석이란...ㅡㅡ
그렇게...돌아왔습니다.
당연히 가족들에게 줄 부채와 핸폰줄 등도 샀지요.
돈이 날라갈 때마다 맘이 쓰려왔지만....
핸폰줄 하나 580엔(5800원).. 하.하.하.하.하. ㅠ.ㅠ
돌아와서 일본에서의 마지막 예배를 드리고 지금 글을 씁니다.
아마 다음 여행기는 집에서 쓰게 될듯....^^
그럼....좋은 밤 되세요!!!!
덧 : 둔저님 배틀오얄에 저도 출연시켜 주세요!!!!!! 물론 승리자로..ㅡㅡ
로운님 그동안 수고하셨구요...호접님 축하드려야 하나....
정담이 좋은가...연담이 더 센가......모르겠어요..ㅡㅡ;;;;;
이때를 틈타서 다시 겨자씨를.....? 쿨럭.....ㅡㅡ;;;;;
그리고 쌔캉님 군대 가서도 하나님께서 여친과 새캉님을 지켜주실 겁니다.
더불어 고참들의 마수에서도.....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덧이 길어졌군요...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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