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면서 가장 무서운 소식..

1- 5세:비디오 고장났다.

6-10세:밥 안 해놨다.

11-15세:시험날짜 1주일 단축한다. 공부해 와라.

16-20세:수능 갈수록 어려워지는 경향. 대학 입학생 숫자 대폭 축소.

21-22세:술 떨어졌다. 내일 신검 받으러 오시오.

23-25세:북한이 수상쩍다.

26-30세:앞으로 10년간 일자리 계속 감소할 예정.

31-33세:현대 여성 독신추구자 증가 추세.

34-40세:아침에 안 선다. (좀 므흣하옹??) (__);;;;

41-50세:이제 그만 나오시죠. (직장짤림의 압박)

51-60세:대학 등록금,집세 폭등 추세.

61-70세: 오늘은 긴급보도 탓에 지면문제로 TV프로난을 삭제하였으니….

저는 개인적으로 북한이 수상쩍다는 소식이 가장 무섭습니다...ㅜ.ㅜ

[일명]

정말 오싹한 소식이네요.^^;;(설마~)

[일상다반사]

여러분들은 어떤 소식이 가장 두려우신가요?

[예휘]

대학 입학생 숫자 대폭 축소.
역시 이게 제일 무섭네요;

[아자자]

고무림 폭파됏다...ㅠㅠ
제일 무서븐 소리일지도....ㅡ ㅡ;;

[일상다반사]

헉....
그런 무서운 소식이...

[어린쥐]

고무림 폭파가 가장 끔직하네요

[비가]

북한이 수상쩍다..-_-;; 찔끔....

[바둑]

거의 정확한 듯... @_@

[족제비]

허 난 시험날짜 1주일 단축...

[皆自起]

북한 수상쩍다..

[風蕭蕭]

제가 군대 잇을적에 김일성이 죽었다는 소식이 제일 무서웠었습니다.
고참들이 우린 이제 x됬다를 연발 하면서 전방 총알받이로 투입이다 뭐 이런 소리를 계속 해댔던 타이겟지요..

[강달봉]

크읔 북한이 수상쩍다

[봉달님]

흠... 저는 그다지 저런것에는 영향받지 않는것 같군요...

[군림동네]

여성 독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