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예정시간보다 늦었지만 다행히 날짜 안에 마감을 잘 끝냈습니다. 퇴고를 한다고 하긴 했는데 꼼꼼하게 못해서 미안하더군요.
음. 중요한건 그게 아니고...
제가 아주 좋아하는 'Il Bacio'라는 곡입니다. '입맞춤'이라는 뜻이라지요? 몇 년째 제목을 궁금해 하고 있다가 어제서야 제목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 음악 칼럼니스트 한 분이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
Luigi Arditi (루이지 아르디티)라는 작곡가의 곡인데, 노래는 누가 불렀는지 모르겠네요. 우리의 수미 아줌마가 아닌가 싶습니다요. (앗, 미혼이었지) 그런데 Madchens Wunsch(소녀의 기도)를 작곡한 T. Badrzewska 처럼 이 Arditi라는 사람도 이 한 곡만으로 알려진 사람이라고 하는군요. 아쉽네요.
가사도 약간 ^^*
"Sul le~ Sul le, sul le lab bra, sul le lab bra~ se po tes si~"
자, 입맞춤 (키스) 입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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