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서울지방병무청장이 나한테 보냈네요...-_-;;
정말로 받아 보니 착잡합니다...
이제 군대간다는게 실감이 나는 듯.......흠!! -_-;;
정말로 입영통지서 받고서 여자친구한테 전화했더니만
입영통지서 받았다는 말에 그냥 말도 않고 조용히 있네요
(여린 애도 아닌데, 요즘 들어 너무 충격을 많이 준 듯해서
예휴!! 여자친구한테 미안할 따름입니다...-_-;;)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하...서울지방병무청장이 나한테 보냈네요...-_-;;
정말로 받아 보니 착잡합니다...
이제 군대간다는게 실감이 나는 듯.......흠!! -_-;;
정말로 입영통지서 받고서 여자친구한테 전화했더니만
입영통지서 받았다는 말에 그냥 말도 않고 조용히 있네요
(여린 애도 아닌데, 요즘 들어 너무 충격을 많이 준 듯해서
예휴!! 여자친구한테 미안할 따름입니다...-_-;;)
색황님. 제가 이등병때.. 고참하나가 와서는(뒷뜰)
나를 향해 눈을 찔끔 깜고(윙크) 가시더라구요.
그것도 처음본 다른 중대 고참이었는데.
그래서 저애가 미쳤나? 속으로 그렇게 생각했었죠.
2초정도 흐르고, 그애가 그러더군요..
"이거야 이거..."
(손가락으로 자기 눈을 가르키며..)
"......예?"
"군생활 이란거 지나고보면, 이렇게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는 거라고.."
이제 군을 제대하고, 동원을 마치고, 예비군을 넘어서, 민방위가
뵈어버린 제 머릿속에서, 그때 그애의 그말은 아직도 지워지지
않고 있답니다.
지나고 보면 정말 눈 깜짝할 그런 순간이지만,
한번은 꼭 겪어야 할 그런거에요.. 돈을주고서라도 가야만 하는..
열심히 그리고 씩씩하게 멋진남자가 되셔서 돌아오세요..^^
전 범죄의 길로 색황님을 안내해 드리겟습니다..
우선 훈련받을땐 흡연의 고통이 매우크다고 할 수있습니다
담배 한 개비만 있어도 이딴 훈련 열 번은 받겠다
하실겁니다.
이에 대한 코멘트 나갑니다 ㅡ.,ㅡ
우선 시장에가서 가장 싼 신발 밑창이 뚜거운걸 하나삽니다..
라이터 와 담배 3개비를 넣을수있을만큼 밑창을 오려주세요..
그리고 우선 그걸 들고 훈련소로 향합니다...
그건 우선 신으시면 안됩니다 지금가지 신고있던 신발을
꼭 신으십시요..
그리고 훈련소를 가면 요즘엔 같이온 가족분들에게 바로 옷을 벗어주더군요...그때 그 작업?한 신발로 갈아신습니다..
그리고 신체검사후 조교가 엄는틈을 타서 관물대 위에 개인 물통이 있습니다. 거기에 라이터와 담배3개비를 넣어넣고 피십시요..
단 걸리면 영창갑니다..
신중하시길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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