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하하...
이번 8월에 성남에서 상계동쪽으로(극과 극을 달리죠)
이사를 가게 됩니다.
그래서, 어제 성남에서 알게된 동생들과
세꼬시에 소주한잔 하기로 하고 만났습니다.
에고고, 근데 회사에 지갑을 놓고 와서 후배들을 뜯어먹게 되었답니다.
당연히 1차 세꼬시 2차 맥주한잔 3차 간단히 나이트까지
뜯어먹는중에,,
후배 지갑이 두둑해서 봤더니,
문화상품권이 두둑하게 있는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만원짜리 한장 뺏었죠,,
푸하하하..
오늘 책 사러 갈텐데..
무엇 살까요~~~
좋아라...
이번엔 서양골 동양제과점을 다 살까..
아님 무협지를 살까..
퇴근하는 시간만 기달려봅니다.
여러분 추천해주세요~~
책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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