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놈이 자꾸만 컴퓨터 하는데 무릎으로 기어올라오고 꾸물떡거려서 도저히
자판을 못 두들기겠다는ㅠㅠ
생각 같아서는 빨래집개로 콱 찝어서 빨랫줄에 매달아 놓고 싶지만
그래도 귀여운 걸 어쩝니까>_<♥
냥이는 발바닥에서 땀이 나나봐요. 발을 만져보면 축축~ 하다는;
오줌싼거 아니야… 하고 의심도 해 봤는데, 땀이였어요;ㅁ;
냥이는 잘 때 혓바닥을 입천장에 붙이고 자나봐요.
잘 때 이빨 닦아주려고 짝 벌려 보니까, 혓바닥이 입천장에
딱 붙어 있더라고요. 신기신기~+_+
잠봉이는 나날히 살쪄가고 있네요. 거의 데굴데굴~ 떽떼굴~(엄마 닮아간다-_-;)
아마 세달쯤 지나면 완전한 성묘가 되어 있지 않을까?
아무튼 너무 귀여워 죽갔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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